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얼마나 해보셨나요.

저도 1,2,11,14 제외 모든시리즈 다 해봤는데요.

저는 7과 10-1이 가장 기억에 남고 

6도 재미있었는데 발매당시에 한게 아니라 나중에 고전게임처럼 즐긴거라 아주 흥미진진하지는 않았어요.

9도 괜찮았어요. JRPG 특유의 아기자기함도 있었고.. 근데 영어라서 아무래도 몰입이 어려웠네요.

최악은 단연 13이고요. 시작했으니 클리어는 했는데 재미를 떠나서 (재미도 없지만)

일본게임 특유의 오글거리는 감성이 도를 지나쳐서 하기가 정말 힘들었네요.

그다음으로는 15가 별로고요. 13, 15 이 두작품, 특히 13은 할시간에 다른게임하는게 낫다고 생각들어요.

그 유명한 파판을 많이 못했네요. 

7이 그렇게 유명한데 해보지 못 했고, 8 엔딩보고 

플포로 나온 13 리마스터판 엔딩 직전까지 가고 그 후로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길 찾기가 너무 어렵 ㅠㅠ) 

 저는 온라인인 11,14빼고 다 플레이 해 봤어요. 그러나 2, 12는 엔딩을 못 봤습니다.

 거의 전부 재미있게 했지만, 어렸을 적 패미컴으로 즐긴 3 버전이 가장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당시로는 상상초월 작품이었지요! 지금도 리메이크판 보다 유저 한글화 한 FC버전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플레이한 15편도 저는 괜찮았습니다. 평점은 되게 낮은데, 저는 느릿느릿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하기 좋았어요.

 1~10 까지는 엔딩을 보고

11 이후로는 엔딩 본게 없네요.

나이 먹어서인건지  스토리텔링이 너무 빈약들해서 느낌이 안옵니다...

최근 15인가요?  호스트바 논쟁 있던 캐릭터들 마음에 안들어서 

시작도 안했습니다.    그래도 기본 이상은 하죠.  하도 투자는 많이 하니까 

4~7 그리고 10,12 엔딩을 봤네요.

모두 재미있게 했지만, 개인적인 취향은

5=7>12>=6>=10=4

순서인것 같네요.

3편부터 해왔는데 사실 기대치 사라진지 오래죠 그나마 15를 기대했었는데 응 역시나였고 7리멕도 물론 사기야 하겠지만...얼마나 분할할지 모른다..더이상 할말없죠 머

3,6,7,9,10 해봤는데 6이 가장 좋았습니다

외전격이나 모바일 빼고는 올 클리어 했고 11은 지라트의 환영까지만 14는 창천까지만 하고 접었습니다.

최고는 6편 최악은 12편 꼽겠습니다.

쓰다 보니 생각나는데 월오판은 너무 아기자기 귀여워서 하다가 접었고 ffbe는 아직도 하는 중입니다.

온라인 제외 1~13 까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