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디자인 변천사

저도 첫 아이폰이 5였는데 다시 없을 명작이었죠

3는 충격적이었고 뒷면이 둥그래서
잡기가 좋았다면

진짜 5가 디자인적으로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큰거 별로 필요없는 저한테는 크기도 한손에 들기 좋아서 더더욱 좋았구요

아이폰4가 당시 디자인 상인가 수상했을겁니다. 내구성은 취약했지만 전면/후면 글래스 바디는 진짜 이뻤거든요.

깻잎통이 최고죠. 아직까지도 그거만큼 이쁜게 안나오는듯.

개인적으로 4s를 가장 좋아합니다.

5 부터는 불량율이 더 높아진 느낌이고 저 또한 많은 불량이 있던 모델이라 상당히 실망했던 모델입니다.

왠지 모르게 전 3이 가장 애플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다만 예쁜것만 놓고 보면 5가 제일 예쁘다 생각해요

아이폰se 쓰는데 5디자인이랑 똑같아서 너무 좋네요. 마지막으로 카툭튀 아닌 디자인이기도 하구요. 동글동글하면서도 측면은 각진 깻잎통 디자인 정말 이쁩니니다. 성능도 아직 빠릿하고 무엇보다 가볍고 작아서(110g) 매우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1이 혁신이었으면 완성은 4~5였다고 생각합니다. 한손에 꽉 쥐이는 게 제일 매력적이었어요.

3gs 를 넘버원으로 봅니다. 시대상을 반영하면 논란의 여지도 없고 시대상을 반영하지 않아도 저한테는 넘버원요.

디자인은 4G

그립감+디자인 3G

그립감 5G

타협하면 아직까지 쓸만한건 아이폰SE

전 다마음에 드는데 하나 꼽으라면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