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 vip석은 현대카드와 무관

음..

현카 현장 직원들(알바겠죠)은 vip티켓의 존재도 몰라서 그냥 입장시킨거였고 vip티켓은 아리아나 미국 매니지먼트쪽에서 만들어서 판거죠.

아리아나가 요번에 좀 엿을 많이 맥이나보네요...

일 이런식으로 하면 현대카드 이미지 깎이는거죠

 현대카드도 여기서 발빼면 곤란..

그란데랑 상호 이야기를 모두 해서 알고 있었어야지..사고나고나서 '아 우리가 한거 아님' 이러면 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

현카 잘못은 아닌 것 같은데..

솔직히 저정도 인지도 있는 팝가수는 어느정도만 해도 저리 욕먹을 일은 없습니다.

안티가 많겠지만 그만큼 팬덤은 더욱 많으니까요.

그냥 한국팬들을 호구로 보고 대충 돈만벌고 간게 맞습니다.

그러니 태도 문제로 뒷이야기가 나오는 것이구요.

세상 어느 가수가 공연 3시간전에 도착해서 화장실에서 허밍 인스타 한번 올리고 리허설도 없고

자신이 공연하는곳이 어느곳인지도 인지도 못한상황에서

2시간도 안되는 공연을 그것도 지각에 앵콜송 한번 없이 끝내고

60만원을 넘게내고온 vip팬들 물맥이고 공연 끝나자 마자 바로 출국하나요.

전 저가수를 도넛게이트 사건이 떠들석해서 알게 되었는데 인성이 원래 그런건 둘째치고

프로가수면 자신의 일에 대해선 책임치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마무리져야죠..

그걸 기자들탓, 현대카드탓,  전쟁위협이라서 겁먹었네 테러 당한지 얼마 안되서 심정이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쉴드 치는 팬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화가 나요. 

테러 때문에 마음이 성치 않았으면, 남북상황에 걱정이 되었으면 공연을 하질 말았어야죠.

인성을 떠나서 그방면에 프로면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게다가 일본에서는 정말 철저하게 준비하고 공연했다면서요?

예전 마잭이나 메탈리카 크랜베리스까지 갈것도 없이 므라즈, 노앨, 마룬5 만 봐도

이번 아리아나 공연준비가 얼마나 대충이었는지 알수가 있을뿐더러 머라이어 캐리는 다른곳에도 엉망이기나 하지 아리아나는 바로 전공연과 비교까지 되니.. 

그래도 만족하는 팬들이 있었다는 소리가 들리니 다행이지만 전혀 관계없는 삼자입장에서는 한국을

호구로 보는 마인드에 괜시리 열받네요.

이정도면 그냥 불성실의 문제가 아니라 

아리아나쪽이 사기꾼 수준 아닌가요?

비싼돈 받고 VIP표 팔아놓고 상응하는 혜택을 안줬으니

사기꾼이네요

정말 nba 올스타전 공연이었나 그것말고 전혀 관심가질만한 요소가 없었는데 이번 사건도 그렇고 도넛사건까지 이미지 확실히 각인되네요.

소송가야죠

도넛인성이 어디 안가죠.

현카는 폴 매카트니 공연때 1등석 사기에 가깝게 팔아먹은 전적이 있어서 저 말이 개인적으론 신뢰가 안되네요.
제가 그때 당했거든요.

현카도 어이없겠지만 내가그런거 아니니까 난모름 식의 대응은 별로인것같습니다. 어찌됐든 내한 시킨건 현대카드인데.. 강건너불구경식은 아닌거같아요

희한하네요. 현카에서 몰랐을리가 있을까요? 자기네들이 초대한 공연에 티켓을 팔았는데 거기다 저런 혜택까지 주는걸 온라인에 올려 팔았는데 몰랐을리가요.. 자기네들 주머니에 돈이 안들어왔다고 저런건 좀 어이없습니다. 현카 + 아리아나 둘다 책임져야죠.

아리아나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에 뒷통수 치는거보니 어마어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