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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에 기본 합의를 한 뉴올리언스,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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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0-11-21 08:48:54
아직 확정된건 아닌데 양팀이 트레이드에 대해 기본적으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트레이드 내용은 스토야코비치, 베일리스 제럿 잭, 데이빗 앤더슨, 마커스 뱅크스라네요...
뉴올입장에선 어차피 안쓸 페야에다 베일리스까지 얹혀서 잭이라는 쓸만한 포가를 데려와서 백업포가로 쓸 계획인것 같고 토론토는 더욱더 리빌딩에 속도를 가하겠다는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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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0-11-21 03:00:26

아쉽네요 뉴올은 저카드면 더받아올수도 있을꺼같은데..


잭이 나쁘진 않지만 전력보강을 위해선 아쉽군요


근데 갑자기 페자 부활하면 대박일듯

킹스때는 디박이 맘을 편하게 해줬다던데 그런식으로 외국인집단인 토론토 가면 부활하면 

대박이겠네요
2010-11-21 03:16:12

잭이 좋은 선수이긴하지만 베일리스랑 페야를 보내면서... 저정도밖에 안되는건 좀...

2010-11-21 03:28:20

그런데 뉴올에 제이슨 스미스가 백업에서 CP3와 픽앤팝 굉장히 잘해주고 있지 않나요?

앤더슨도 비슷한 플레이를 하는거 같던데요. 물론 앤더슨이 조금더 투지있는 플레이를 하는것 같지만요..
뭐 일단 랩터스 팬으로서는 잭이 아쉽지만 젊고 빠르고 운동능력좋은 포가를 데려오고 페자가 13밀정도 됫나요.. 만기계약으로 다음시즌 샐러리가 꽤 많이 빌것 같네요. 
하지만 재럿잭은 정말로 아쉽네요. 랩터스에서 몇없는 리더였는데요.. 칼데론이 조금더 리더쉽을 발휘했으면 합니다.

2010-11-21 03:31:20

근데 발보사랑 베이레스랑 플레이가 많이 겹치지 않을까요?


2010-11-21 03:41:23

아니 요즘 잭은 잘뛰고 있는데, 왜 트레이드를 하려는거죠? 잭이 그래도 제일 잘하는거 같던데...

Updated at 2010-11-21 10:55:55
 
Year Team G GS MPG FG% 3P% FT% OFF DEF RPG APG SPG BPG TO PF PPG
 
09-10 TOR 82 43 27.4 0.481 0.412 0.842 0.4 2.3 2.7 5.0 0.7 0.1 1.99 1.84 11.4
10-11 TOR 13 13 26.7 0.393 0.167 0.870 0.5 2.8 3.2 4.5 1.1 0.0 2.62 1.92 10.8
 
2년전 부상이후 폼이 많이 떨어진 칼데론을 대신해 현재까지 선발로 출전하고 있지만 작년만큼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네요.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작년과의 성적 비교 입니다. 야투율과 3점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많이 안좋습니다. 아무래도 보쉬가 떠난이후 팀리더(?)로써의 부담감 때문인지 턴오버도 많이 늘었고 게임중 무리하게 플레이 하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특히 지난 3경기 필드골이 9/33 = 27%입니다. 턴오버 수치도 많이 늘었구요. 잭을 까는거 보단요새 잭이 잘 뛰고 있다고 하시길래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2010-11-21 04:01:22
칼데론이 예전 모습을 영 못 찾고 있는 상황에서(내 판타지 ㅠㅠ) 잭을 트레이드한다는 건..-_-
바르보사나 베일리스나 경기 운영 쪽에서는 오래 맡길 분들은 아니지 않나요..
2010-11-21 13:36:08
요새 칼데론이 백업에서 나오면서 잭보다 좋은 경기운영을 해주고
이번기회에 선발로 다시 올라가면 제폼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2010-11-21 04:28:10

저도 좀 더 토론토입장에서 보게 됩니다. 잭은 지금 토론토의 리더로 자리잡은 상태인데 리더를 트레이드하나요?;;;;;;;


칼데론만으로는 도저히 힘들텐데요 경기조절면에서.. 베일리스도 온전한 PG가 아니기 때문에.. 게다가 경험도 적은 어린선수이구요. 

물론 확실한 리빌딩을 위해서라면 어떤 피해도 감수할 수 있는 것이라곤 하지만....

뉴올입장에서는 올시즌 3점 괜찮은 페자에다가 젋고 활동적인 베일리스라는 조합으로는 아쉬울지 모르겠지만 잭은 영리한 선수이고 안정적인 경기운영이 가능하고, 공,수 나름 준수하다고 봐서 폴 백업으로는 안성맞춤 같습니다. 데이빗 앤더슨을 써먹을 수만 있다면 아까운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2010-11-21 05:19:05

재럿 잭???????????????????????????????? 칼데론도 아니고 잭???????


2010-11-21 05:58:09
토론토와 뉴올간의 딜이 이렇게 이루어 지나요? 훕스하입 뒤져보니까
토론토에선 앤더슨의 2.5밀, 뱅크스의 4.75밀, 잭의 4.76밀 해봤자 페쟈의 15.3밀도 안되는데, 그러면서 베일리스(2.3밀)는 또 어떻게 얹는건지..
2010-11-21 09:44:13
보쉬 떠나면서 받은 T.E.가 있긴하죠
2010-11-21 06:31:50
헐 ... 이 트레이드 되면 토론토는 주전이 완전 국제적 라인업으로 거듭나겠네요
칼데론(쓰페인) - 드로잔 (미국) - 클레이자(러시아) - 페자(유고) - 바르냐니(이탈리아)
식스맨으로 발보사(브라질)
대박이네요 .. 성적은 보장 못하겠네요 ...
이래서 캠프에 김주성 초청했던건가 ..국제적인 팀에 동양인도 껴줄려고 ;;;
2010-11-21 10:59:31
클레이자는 리투아니아 출신입니다 
2010-11-21 06:44:39

굿바이 캡틴..

Updated at 2010-11-21 08:01:48
뉴올 팬 입장에선 실망스럽네요...
만기계약+베일리스 정도면,
이궈달라 급 선수 정도는 데려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잭 데려와봤자 15분 정도 밖에 못나올텐데..
굳이 준주전급 PG를 데려온 이유를 모르겠네요.
2010-11-21 07:57:44

만기계약-베일리스로 이기면 벌써 이궈달라 트레이드 되고도 남았죠.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베일리스 자리에는 이미 루윌이 잘해주고 있고요.

2010-11-21 07:59:15
꼭 이궈달라가 아니라 이궈달라급을 말하는 거 였구요..
2010 FA 광풍이 끝나면서,
트레이드 시장에서 만기계약 위력이 많이 약해진 것 같더군요.
2010-11-21 09:38:27
이궈달라급 선수도 만기계약 베일리스면 별로 못데려올꺼같은데요.
 
베일리스는 아직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는 그것도 높은 픽 유망주도 아닌 신체적 한계가있는 듀얼가드이고, 그리고 언급하신거처럼 만기계약 위력이 약해져서 트레이드 카드로 써먹기가 많이 힘들어졌죠  
2010-11-21 23:33:47
타이밍만 잘 맞추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궈달라가 못 된다고 하더라도 저 카드로 짹 하나 데려오는 건 영 아쉽네요. 
ULCA Bruins 님이 말씀하신데로 잘쳐줘봐야 뉴올에서는 15분 정도 소화하는 준주전 정도급 선수가 될텐데,.. 
조금 더 시간을 기다려서 타이밍을 재는 건 어땠을까 싶네요. 
Updated at 2010-11-21 09:14:37
뎀프스의 4건의 트레이드 당시 모두 지지했지만 (벨리넬리, 아리자, 베일리스, 그린, 스미스)
이번 트레이드건은 뉴올 팬으로써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현재 팀의 분위기가 10승 1패일 정도로 굉장히 좋고, 베일리스, 페야도 벤치멤버로써
자신의 몫을 충분히 잘해주고 있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트레이드를 한다고 하더라도 내년 1~2월까지 페야, 베일리스에게 기회를 주면서, 그 때 트레이드를 결정했어도 괜찮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베일리스, 페야는 주전급인 선수는 아니지만 15분 정도 뛰는 벤치멤버로써는 부족함이 없는 선수들입니다. 잭이야 당연히 베일리스보다 훨씬 더 좋은 선수이지만, 저 선수가 15분 정도의 출장시간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해줄지는 모르겠네요. 또 잭이 온다면 스몰 라인업을 너무 많이 돌릴 거 같아서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잭에게 많은 출장시간을 주자니 그린이 걸리겠고....) 데이빗 앤더슨도 휴스턴 시절 때부터 지켜봤지만 피지컬한 면이 너무 떨어져서....
 
물론 전력상 손해를 본 트레이드는 아니지만, 좀 더 좋은 트레이드가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Updated at 2010-11-21 07:59:13
재럿 잭이나 칼데론이나... 잭이 낫기는 하지만 훨씬 나은것도 아니고 제가볼때는 둘이 별 차이가 없는지라... 딱히 아쉽지는 않네요. 어차피 페쟈 연봉 빠지고 그러면 토론토 입장에선 좋은 딜 같습니다.
 
이번 여름에 콜란젤로 XX같이 딜 하더니... 이거 하나는 잘 건졌네요. 내년에 락아웃 되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 샐러리 빠지면서 괜찮을거 같군요.
 
베일레스를 차라리 스타팅 PG로 써봤으면 좋겠네요. 포텐은 있는 녀석이라...
2010-11-21 08:28:11

제 관점에서 볼때, 잭과 칼데론을 굳이비교한다면 많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이듭니다. 제가 2년정도 느바를쉬어서 칼데론이 어떻게 성장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예전의 그 칼데론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야투율도 많이 떨어지는것 같고, 경기조율능력...특히, 제일중요한 자신감이 많이 줄어든느낌이 확연히 듭니다. 많이 소극적이 된거 같아요. 아마도, 후보로 밀리면서 생긴 그런것 같습니다.

 문제는 뉴올에서 더 좋은 선수를 데려오는게 내부입장을 잘모르는 팬입장에서는 다가 아니라는것이죠. 잭은 지금 분위기 잘 타서 리더가 되어가고 있는 그런 선수인데...굳이 이런선수를 보낼필요가 있었을까하는것이 제 의문입니다.
2010-11-21 08:48:54
잭이 좋은 선수이긴 하지만, 어차피 호넷츠 가면 백업일테고... 스탯 상으로 봤을때는 칼데론 보다는 뛰어난 선수지만 제가 봤을때는 작년이 커리어 하이 일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저는 괜찮다고 한거에요.
 
직접 경기 봤을때도 칼데론 나오면 팀이 좀 더 유동적으로 돌아간다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칼데론이 다시 올스타 레벨급으로 돌아가긴에는 이미 힘든거 같지만 어차피 둘 중 하나는 버려야 하는 카드였고, 칼데론은 지금 아무도 데려가려 하지 않겠죠.
 
베이레스, 바보사가 겹치긴 하지만 어차피 바보사가 부상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고...
 
일단 페쟈 빠지는 계약 물어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토론토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 트레이드네요.
2010-11-21 08:22:48

 저는 호넷츠 대박쳤네 하고 있었는데 댓글들을 보니까 아닌가 보네요... 

Updated at 2010-11-21 08:45:19
굳이 자렛 잭을 데려오는데 목적이 있다기보다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데드라인에 벌였던 몇건의 트레이드처럼..
어떻게든 샐러리를 줄여서,사치세라인 아래로 끌어내리는데 목적이 있는 트레이드같습니다..
나름 정리를 했다고 하지만,올해도 호네츠 연봉은 리그 8위..
뎀스와 몬티의 의지보다는,구단의 결정이 많이 개입된 트레이드같습니다.. 
 
지금 페야+베일리스가 17.5밀정도..
잭+안델센+뱅크스가 12밀 정도인데..
 
토론토가 2.5밀 수준의 선수로 트레이드가 가능한 샐러리만 맞추면 되는데..
현재 토론토 로스터엔 딱 한명 있네요..더마 드로잔....
아무리 그래도 드로잔은 토론토가 안 주겠죠..
레지 에반스를 끼우면 정확하게 17밀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호네츠가 샐러리 끌어내리기 게임에 별 도움이 안되어 안 할듯..
 
안델센과 뱅크스도 역시 만기계약이고..
잭은 올해 포함 3년이 남아있고..
 
페야야 어짜피 그냥 보낼 선수였음을 감안했을때...
뱅크스,안델센은 FA로 풀리면 미련없이 보낼 선수임을 감안할 때..
결국 베일리스를 데려올때 쓴 1라운드픽이,자렛 잭으로 바뀌는건데...
 
자렛 잭이 좋은 선수기는 합니다..1라운드 픽으로 이만한 가드 뽑긴 쉽지 않겠죠..
폴의 백업으론 최적의 선수일겁니다..물론 스몰라인업의 슈가도 충분히 볼수 있고..
화려하진 않지만,안정된 포가이고..수비도 잘하고,,
 
하지만 페야의 만기카드로 트레이드를 할거였다면..
좀 더 좋은 선수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
드는건 어쩔수 없는..
 
개인적으로 트레이드 자체는 윈-윈까지는 아니어도..
쏘쏘는 되는것 같습니다..
오프시즌 욕많이 먹었던 필리와의 딜이(90%가 호네츠 이 트레이드 왜 하냐는 반응이었죠),
막상 뚜껑이 열리자 팀에 엄청난 플러스 효과를 주고 있는것처럼..
뎀스가 절대 허투루 딜은 하지 않으리라 믿어요..
2010-11-21 09:04:21

방금 한번 샐러리를 계산해봤는데 내년 랩터스는 50밀리언 달러 샐러리를 가지게 됨으로써... 내년 확정샐러리 보다 3밀리언 정도 올라가긴 합니다 (일부 선수들의 샐러리가 진화함에 따라 -_-;) 줄리언 라이트를 그냥 내보낸다면 46밀리언 바보사가 플레이어 옵션 사용 안한다면 (아마 사용할듯) 34밀리언 이런식입니다.

2010-11-21 09:32:34
저는 가치에 대해서는 그렇게까지 어긋났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재럿 잭은 정말 좋은 선수거든요. 페야+베일리스로 데려오기에 그렇게 가치가 떨어진다고 보지않고요. 아쉬운 부분이야 있겠지만 필요성에 따라서는 맞춰지지 못할 카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궁금증은 뉴올이 1번이 없는 팀이고 그 자리만 보강되면 비상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이루어진 절실한 트레이드라면 모르겠으나 주전급인 잭을 데려와봐야 백업으로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 아무리 잘한다 하더라도 15분 백업을 위해서 쓰기에는 아까운 카드지요. 또 샐러리 절감을 위한 트레이드라면 유타팬 입장으로 정말 동병상련의 처지로 안타까움이 듭니다...
2010-11-21 09:41:13
전 호넷츠가 대박 쳤다고 봅니다.
 
베일리스의리딩은 불안정하죠. 포가가 아니죠. 솔직히 플레이보면 슈가처럼 하던데,
 
 
잭은 칼데론과 시간을 반으로 나눠서 뛴 경험도 있고 백업 경험도 있고, 리딩도 어느정도 하는 그리고 백업포가로서 적절한 잭을 데려온건 앞으로 뉴올이 더 높은 곳을 지향하겠다는 이야기 가텐요  
Updated at 2010-11-21 10:10:25

잭과 베일리스는 08년에도 맞트레이드된 적이 있는데 각자 한번씩 팀을 옮겨서 또 맞트레이드..
참 기묘한 인연이네요.

2010-11-21 14:13:34

뉴올팬 입장에서는 이건 무조건 윈입니다!!
언제나 사치세에 벌벌떠는 우리 구단인 만큼...
게다가 페자가 3점슛감이 사라난다지만 올시즌 페자의 3점에 기댈만큼 화력이 약한것도 아니구요
잭에라는 훌륭한 백업포가에 앤더슨!! 지금 스미스와 폴의 픽앤팝으로 이렇게 흥한데 앤더슨까지 오다뇨
뉴올은 무조건 윈입니다

페자가 만기카드라지만 올시즌 만기카드로 이기급 선수데꼬온다는건 꿈에나 가능한 일이지요

2010-11-21 19:03:38

샐러리때문이죠 머;;;

많이 아쉽습니다...
애초에 대런 칼리슨 딜 때부터 백업 포인트가드 문제는 대두될 수 밖에 없었어요...
베일리스는 한계가 분명한 선수니까요...
2010-11-21 19:25:21
 
뉴올입장에선 괜찮은 트레이드로 보이네요.
물론 만기고 베일리스도 벤치로 쓸만한 자원이기에..아쉽다고 생각할수도있지만..
그냥..간단하게 만기계약이지만 페자를 정리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의미부여가 되겠습니다.
토론토도 올시즌 힘겨운 잭보내면서 보쉬도 떠나고 이선수 저선수 다 떠나는 안좋은 상황에서
만기계약으로 리빌딩의 희망이라도 가질수있게 해줬으니 땡큐!
 
뉴올은 올시즌 서부강자를 노리는 팀으로 변모해버렸으니..
지금 이걸로 안끝날것같습니다. 뭔가..다른 움직임을 보여줄것같습니다.
그 과정에 있는 무브치고는 나쁘지 않네요.
우리 폴이~이제 슬슬 소년가장 졸업할때가 된것같네요.
 
2010-11-21 21:22:33
잭 확실히 좋은 선수인 건 맞는데 너무 좋은 선수라 폴의 백업으로 나오기에는 좀 아깝네요.

그렇다고 스몰라인업의 SG로 올리자니 신장에 문제가 있고요.

능력으로만 따지만 25분 정도는 출장 시간을 보장해줘야 할텐데 이렇게 되면 SG 슬롯에서

15분 가량은 플레이해야겠네요. 이렇게 되면 쏜튼과 그린의 출장 시간도 줄어들테고...

특히 그린의 경우에는 잭과 역활이 겹친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확실히 이번 시즌 뉴욜 로스터를 보고 있으면 올스타급의 선수를 데려오지 않는 한

딱히 전력보강이라고 할만한 구석이 없는 거 같습니다. 주전부터 후보까지 자기 위치에서

딱 팀에서 원하는 역활을 보여 주고 있으니까요. 그나마 그 중에서 베일리스가 가장 자기 역활을

못 찾고 있었는데... 재런 잭이라면 완벽한 퍼즐이 될 듯...
2010-11-21 23:36:10

당장 폴에게 피로가 누적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만 더 시간을 기다려보는 것도 좋았을 것 같네요. 
베일리스가 한계가 있다고는 하지만, 10~15분 정도 빽업은 봐줄수 있다고 봅니다. 
라기&샤샤 님 말씀데로 뉴올이 더 높은 곳을 지향한다면, 조금더 임펙트 있는 선수를 영입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2010-11-22 07:17:30
페자가 토론토에서 오래 뛸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콜란젤로가 페자와 TE를 사용해서 누굴 물어올지가 궁금하군요.
일단 에드 데이비스 얼마나 잘하나 보고
만약 잘하면 드래프트픽을
만약 못하면 준수한 센터를 물어왔으면 좋겠네요.
욕심 좀 부려서 마크 가솔? 아님 크리스 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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