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잉그램을 포인트가드로 활용하는 실험을 하고 있는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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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06:02:22
레이커스는 지난 섬머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디앤젤로 러셀이 쉴 때 브랜든 잉그램을 포인트가드로
처음으로 뛰게 했었습니다. 룩 월튼 감독은 말하기를 잉그램이 하는 패스들이나 플레이 그리고
그의 동료들이 볼을 갖게 만드는 것들이 모두 포인트가드들이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잉그램은 지난 3경기에서 포인트가드 포지션에서 뛰었고 벤치유닛을 활약했습니다.
잉그램은 말하길 어릴때 포인트가드 포지션에서 뛰었었고 고등학교에서도 포인트가드 포지션을
소화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이후 레이커스에 들어오기전까지 포인트가드 포지션을
맡지는 않았지만 점점 커가면서도 계속해서 가드로서 사용하는 기술들을 많이 써왔다고 하네요.
대학시절에도 감독님이 자신이 가드 기술을 계속해서 잘 사용할 수있는 포지션에 잘 기용해줬었다고
전했으며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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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쿰보군으로 성장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