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유나스에게 오퍼시트 예정인 브루클린 넷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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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02 03:17:27
최근 등수술로 고전했던, 휴스턴의 제한적 FA인 도나타스 모티유나스
최근 넷츠가 그를 만나서 메디컬 테스트를 했고
아무 이상이 없고, 또한 그에 대한 기대가 있어서
그에게 오퍼시트를 던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휴스턴은 3일 이내에 매치하거나, 아니면 그를 놔줘야 합니다
현재 브루클린은 약 18밀 정도의 샐러리 여유가 있는 상태이며
로스터는 15인이 꽉차서, 그에게 공식 오퍼시트를 던지기 전에 누군가 한 선수를 방출해야합니다
오퍼시트의 규모와 연봉금액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방출될 선수로는 앤써니 베넷, 랜디 포이, 요기 페렐 등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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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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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앤써니 베넷
이번에 방출되면 진짜...
루키계약은 이미 방출로 사라진거고
첫 커리어 4년간 팀 4개인데 이미..
이것도 기록이죠?
보통 루키계약이 끝날때까지는 키워보거나 트레이드가 있어도 저렇게 막 여기저기 떠넘기진 않을테고 애초에 저런 친구는 방출되고 리그에서 빠이니까...
어찌보면 베넷은 1픽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 리그에서 커리어를 이어가는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