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옌리안과 계약 협의를 하고 있는 레이커스

호오...올림픽 미국전에 혼자서만 어느정도 통하는 모습을 보인게 도움이 되었나보군요.

샤크레의 빈자리를 이천원으로 ??

레이커즈 선수스카우터들 갈아치워야하나 모즈부터 이천원까지..

이번시즌 흥행에 자신이 없어서 중국시장을 노리는건가..

아 진짜 니네 왜그러냐...

트레이닝 캠프 계약이거나 15인에 들어도 거의 로스터 마지막 자리겠죠. 쓸만한 FA가 남아있는 것도 아니고 원래 이 시기에 계약할 선수들은 이정도인데 영입이 어떻다느니 뭐라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차피 지금 이 시기에서 계약 할 수 있는 선수가 한정 되어있다면

중국인들의 상당한 관심을 받을수 있겠군요. 냉정히 말해 담시즌 랄가가 챔피언쉽 컨텐더는 아니기때문에 굿 무브로 보여집니다.

코비의 빈자리를 채워줄 돈줄이 필요하다 이거겠죠.

목적은 중국시장이죠 뭐. 가뜩이나 레이커스 인기가 좋은 중국이라 이천원 쓰고 중국돈 좀 후려보겠다는 심산.

제4파포 랜들 래낸쥬 뎅 세명이 빠지면 나올까말까한 자원

코비가 빠져나간 자리에 중국팬 확보를위한거라 생각해야죠

현실적으로 큰도움이 될선수도 아니고 로스터채우기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쩝

중국팬들 위한게아닐까요

잉그램부터 얼른 사인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이천원은 어쩌다가 방출당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어차피 탱킹이니 생각보다 출전시간도 있고 유니폼 엄청 팔겠네요

이천원 데려와서 벤치에 앉혀놓고 져지 좀 팔아보고 중국팬들 시청률로 장사하겠다는 건가요?

여하튼 이천원이나 데려와 져지장사 하려는걸 보니 짐 버스도 다음 시즌이 마지막이 되겠군요. 

팬과 시장때문이라고 봐요 저도. 어차피 올시즌에 레이커스가 굉장한 전력을 뽐낼것도 아니니.. 쑨예도 있었고요.

아무리 비즈니스라고 하더라도 로스터의 한 자리는 분명 큰 자리죠. 이첸리엔은 몇년 전에 벅스에서 뛰다가 방출 될 때 NBA 커리어 끝난줄 알았는데 매우 의외입니다.

아니 레이커스가 돈없고 인기없는 구단도 아니고 이천원 데리고 와서 져지 얼마나 더 판다고.....가비지타임에 내보내는거조차 시간이 아까워 보이네요

이번 올림픽에서 이졘리엔이 잘하긴 했습니다. 팀은 1승도 못하고 있지만 개인득점력만큼은 뽐내고 있거든요. 많은 분들이 아시는 미국전도 선전했었고, 허투루 쌓은 스탯은 아닙니다. 

한국시장도 신경써서.....하승진 어때?

어차피 한번 시험삼아서 계약해보고 프리시즌 이후 컷할 수도 있는 계약일테고 말그대로 보험용 로스터 끝자리용 선수입니다. 로스터 하나하나가 중요하다지만 현실적으로 로스터내 15번째 선수에 의미를 두는 팀이 있나요?

그리고 이번 올림픽뿐만 아니라 중국으로 복귀한 이후의 이 지엔리안의 활약상은 나쁘지 않죠. 대단한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NBA 컴백해서 다시 한번 준수한 백업정도 활약은 재도전해볼만하구요.

드랩 당시부터 이상하게 비하와 조롱의 대상이던 이 지엔리안

최고 인기팀이자 명가이지만 몰락한 이후론 마찬가지 신세인 레이커스

만약 골스가 나이지리아 국대 이즐리와 계약 협의한다면 대부분 '그냥 그렇구나' 혹은 '보니까 나름 하는 것같은데 어차피 로스터 막차론 나쁘지 않을듯' 이런 댓글 몇개 달리고 말 뉴스가

레이커스+이 지엔리안이 결합하니 레이커스의 또다른 뻘짓, 헛짓에 성적안나오니 돈이나 노리자는 속셈 이런식으로 댓글이 달리는데....좀 별로네요. 이게 그렇게 비난받을, 의미를 둘법한 무브인가요?

이번 올림픽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간 국제대회 나오면 무척 잘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NBA에 다시 왔으면 좋겠고 NBA에서 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윗 댓글들 보니 이번 올림픽에서도 잘한것 같은데 계약이 비웃음 받고 조롱받을건 아닌것 같네요.
행여 레이커스에서 벤치만 달군다고 그게 팀에 악영향도 아닐테고, 현재의 레이커스는 그런 수준의 팀도 아니구요.
시장이니 비지니스니 하는걸 떠나서도 저는 충분히 좋은 계약이라고 봅니다.

이천원 데려오면 중국시장에서의 수익은 기대할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