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최종 12인 로스터 발표

주전은 어떻게 될까요?

커즌스 그린 골밑은 여러모로 흥미있는 조합이네요.

반즈? 해리슨 반즈요??

역대 미국 올림픽 구성치고는
약해보이는군요
그래도 미국팀을 이길만한 다른 나라팀은
거의 없을테지만요
올림픽 단체팀 종목중에는 거의 가장
확실한 우승후보 팀이겠죠?
그나저나 골스 스타팅 3명은
73승에 파이널에 체력이 지칠만
한데요?

탐슨은 지카 바이러스 때문에 안간다고 하지 않았나요?

파포가 조금 아쉽네요

국제대회서 듀란트 멜로는 4번으로 뛰었죠. 조지 반스도 4번으로 뛸거같습니다. 4명의 스포가 파포까지보는거죠.

불참한다는거 제외한게 저 멤버라니...

어빙 탐슨 듀란트 멜로 커즌스가 베스트겠네요.
상황에 따라 탐슨이나 멜로대신 조지 나와도 되겠어요.

여기서 재미보고 싶네요.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한테 우주의 기운이 몰려서...

이번에도 빅맨들이 적고 그린도 스몰라인업에 강한선수라 전방압박이후 빠른템포의 대표팀 기존의 방식은 얼추 유지가 되겠네요. 기대중입니다

네임벨류도 그렇지만 빅맨 뎁스도 부족하고 수비력과 국제경기 경험등을 미뤄봐서 금메달이 어려울것 같기도 하네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빙이 한 30분 뛰어주고 라우리는 한 20분 정도만 나오길 바랍니다.

이렇게 보니 확실히 오프시즌에 딴팀 갈 가능성이 낮은 선수들만 모인걸로 보이기도 하네요

멜로가 최고참이라니...

헐 디앙드레....헐

스페인이나 아르헨한텐 기회가 왔네요.
특히 아르헨은 바로 옆동네니 힘한번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마누형, 그렇다고 올림픽 나가고 그러는거 아냐...

어? 멜로 나가네요

듀란트를 4번으로 쓰는것도 좋아보여요

어빙 버틀러 조지 듀란트 커즌스
같은

그렇다고 멜로가 후보급이란건 아니고요
나름 국대에서 노장축이라
노인공경 차원에서

PF에 커즌스를 넣어도 죌거 같네요..카멜로가 스몰라인업에 파포로 예전부터 자주 나왔으니 그린과 번갈아가며 맡어도 될듯 근데 뎁스는 좀 얇긴하넹

빅맨 뎁스도 약하지만
포가도 2명 뿐이고
리딩 잘하는 선수는 라우리 뿐..

듀란트 멜로 빼고는 대표팀 경험이 다 처음인 선수들 아닌가요?

무게를 잡아줄 베테랑들이 없으니까 뭔가 로스터가 휑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