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러브의 에이전트 제프 슈바르츠를 만난 대니 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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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7 13:24:18
지난 2년간 케빈 러브와 연결되었던 보스턴 셀틱스가 러브에 대한 관심을 철회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대니 에인지가 최근 엑셀 스포츠 매니지먼트의 뉴욕 워크아웃에 참여했을 때 중요한 에이전트인 제프 슈바르츠를 만났다고 리그 소스가 본지(리얼지엠)의 앤드류 페냐에게 알려왔다. 슈바르츠는 케빈 러브의 에이전트 이고, 이번 시즌 제한적 FA가 되는 해리슨 반즈의 에이전트 이기도 하다.
다음주 드래프트에서 2번픽을 받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브랜든 잉그램도 엑셀사의 고객이지만 에인지가 슈바르츠를 만난 이유는 러브의 트레이드 가능성일 것일 확률이 높다. 셀틱스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3, 16, 23번째 1라운드 픽을 가지고 있고 5장의 2라운드 픽도 가지고 있다. 루머에 의하면 셀틱스는 시카고 불스의 지미 버틀러와도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카이리 어빙과 르브론 제임스와 2번째 시즌을 함께하는 러브는 때때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 왔다. 러브는 2019년에 플레이어 옵션으로 FA가 될 수 있으며 현재 2019-20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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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스턴에 러브는 아닌데.. 아주 헐값에 업어오는거 아니면 안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