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에서 웨스트브룩 콜 오심을 인정한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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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 07:24:12
이번 플옵 내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2분 Report가 나왔습니다.
NBA가 어제,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에서 종료 18.6초를 남기고 코트를 넘어가다가 발이 끌린 오클라호마 씨티의 러셀 웨스트브룩 콜은 오심이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Missed 콜은 108-102 상황에서 종료 7.8초를 남기고 쏜 커리의 마지막 3점슛도 트레블링이 불렸어야 한다는 것이네요.
하지만, 커리의 마지막 슛은 이미 승부가 기운 상황에서 쏜 거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는 오심은 아니었고, 웨스트브룩 콜은 정말 결정적이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또 하나의 큰 아쉬움을 남기는 오심이 될 것 같습니다. 밑 사진은 그 상황입니다. 웨스트브룩의 트레블링이 불리지 않고, 웨스트브룩이 요청한 타임아웃은 받아들여진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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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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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겹네요 이제는...
"오심 인정할게. 근데 책임은 안 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