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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블랫을 감독으로 영입하는 것을 좋아하는 카멜로 앤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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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2 05:16:14

닉스의 카멜로 앤써니가 구단에서 데이빗 블랫을 감독으로 영입하려는 생각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멜로 앤써니는 브랫 감독의 어마어마한 해외리그 지도자
경험이 커트 레임비스 보다는 포르징기스에게 훨씬 나을 것으로 믿는다고 하네요.
포르징기스는 렘임비스 감독이 자신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크게 좋아하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습니다. 카멜로 앤써니는 필 잭슨 사장이 현재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는 레임비스 외에도 좀 더 눈을 더 크게 뜨고 다른 감독 후보들도
찾아봐주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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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6-05-12 05:18:44

결국 뉴욕은 필 사장의 의지대로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고집하느냐 아니면 새로 영입하는 감독의

전략을 바탕으로 새로운 팀 컬러를 만들어 나가느냐의 기로에서 고민할 듯 하네요.
제 생각엔 카멜로는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그닥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뉴욕도 카멜로, 포징이, 로빈 로페즈라는 프론트코트가 안정적으로 구축된 상황에서 가드진을
잘 보강해서 팀을 리빌딩 해버린다면 플옵진출쯤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2016-05-12 06:38:48

뉴욕은 보겔에 올인해 봤으면 하네요.

2016-05-12 18:39:45

과연 트라이앵글 오펜스에 대한 열망은... 언제 결실을... 

2016-05-12 20:18:13

멜로랑 블랫이랑 손잡고

블롱이와 맞대결하는것도 재밌겠네요.

2016-05-12 22:01:40

젠마스터는 레이커스 댄토니 만큼 똥고집이네요. 사람이 성공을 크게 이루면 자기 방식에 대한 고집이 생기나 봅니다.

이번에는 구단 사장이 그러니까 앞으로 선수수급도 자기 고집에 맞춰서 하겠죠? 댄토니보다 더 나쁜 경우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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