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 월튼 "감독직, 서두르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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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12:01:36
"필 잭슨 감독은 제 멘토입니다. 감독 인터뷰는 아니었습니다. 필과 제가 이야기하는 게 그리 보기 드문 일도 아니고요"
그러면서 월튼은 당장 골스의 플레이오프에만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플레이오프 종료 전에는 잡 인터뷰에 나설 일은 없을 거라고... (당연한 일이겠지만요)
"언젠가 감독직을 수행하고 싶습니다만, 그게 내년이 될지 그 이후가 될지는 모릅니다. 계속해서 기회는 노려볼테지만, 확실히 내 진로가 결정되기 전엔 지금 이곳에서의 일에 몰두할 겁니다. 굳이 급하게 굴 필요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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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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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룩 월튼이라면 닉스는 가지 않을거 같네요. 차라리 골스 남는게 나을거 같은데...
스티브 커 건강도 좋지 않다는 얘기도 들리는거 보면 잘하면 월튼이 물려 받을수도 있을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