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트 - 나는 옮겨다니고 싶지 않다구. 썬더 팀원들과 이뤄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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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12:17:30
OKC는 케빈 두란트 거취에 관한 일체의 움직임을 보인적이 없다.
기자: 썬더가 너 트레이드 할수도 있어. (FA로 걸어나갈 것 같으면)
두: 그래? 난 잘 모르겠어. 안 그럴것 같긴한데..................... 지켜보지 뭐. 니 말 들으니 난 며칠 잠 못 이룰 듯. (웃음)
난 잘 모르겠어. 근데 말이야. 난 이리저리 옮겨 다니고 싶진 않아. 썬더 팀원들과 이뤄내고 싶어.
팀 내부적으로 그런 이야기 한적 없음. 난 이것만 신경써. 내가 이 팀을 위해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것인가. 난 이 팀의 리더거든. 리더쉽 기술도 더 필요해.
기자: 골든스텟, 워싱턴, 랄, 클리퍼스 같은 팀이 너 노리고 있다고 함.
두: (흥미로운 듯 관심을 나타내면서) 나를 원하는 곳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지.
나도 나를 둘러싼 뉴스, 루머 많이 들었어. 사람들이 나를 원하고 내 거취에 관심이 많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지. 그건 다른 누구라도 마찬가지 일거여.
그런데 말이야. 그것과 동시에, 내 관심은 좀 딴데 있는 것 같음. 아까 말했듯이 어떻게 우리 팀에 최고로 기여할까 뭐 그런거. 난 이 팀의 리더고 큰 형이야. 한 팀의 리더쉽 역할을 수행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고 신경을 많이 써야해. 난 그런 책임감을 막중히 느끼고 있음.
그런데 말이야. 그것과 동시에, 내 관심은 좀 딴데 있는 것 같음. 아까 말했듯이 어떻게 우리 팀에 최고로 기여할까 뭐 그런거. 난 이 팀의 리더고 큰 형이야. 한 팀의 리더쉽 역할을 수행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고 신경을 많이 써야해. 난 그런 책임감을 막중히 느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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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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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번역 입니다만,
케두랑씨.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