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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코비는 너무 많은 시간을 플레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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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1-12 17:59:45


"I talked to him this afternoon and told him he didn't even have to come tonight but he wanted to come anyway," Lakers coach Byron Scott said before the game. "It's just my feeling that I wanted to give him another day of rest ... If the legs are good and his body is pretty good and he's not feeling any soreness or any stiffness or anything like that, then we'll go from there."

"나는 오늘 오후에 그에게 저녁에 올 필요가 없다고 말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오고 싶어했다." 레이커스의 감독, Byron Scott은 게임 전에 말했다. "내 느낌으로는 그가 조금 더 쉬었으면 한다. 만약 그가 다리 상태도 좋고 몸상태도 괜찮으며 어떠한 통증도 느끼지 않는다면, 그때가서 그가 뛰었으면한다."

Bryant has now missed six of the team's past 11 games to rest and has rarely practiced this season, but Scott said there have been no discussions about shutting down Bryant for the season yet.

Bryant는 지금 현재, 과거 11경기중 6경기를 쉬었으며, 연습도 간간이 참여하였다. 그러나 Scott은 아직까지는 Bryant가 이번시즌을 쉬게 될지에 대해서는 논의한바가 없다고 하였다.

As Kobe Bryant sits for a second straight game, Lakers coach Byron Scott admits that, in hindsight, he should have stuck with the minutes limit Kobe suggested for himself.
"I haven't thought about that yet," Scott said. "I keep thinking about game-to-game right now. So I haven't gotten to that point. Maybe after the All-Star break, maybe we will start talking about something like that if necessary."

2경기 연속으로 Kobe Bryant가 쉬는 동안, 레이커스 감독 Byron Scott은 Kobe가 스스로 제안하였던 출장제한시간을 고수했었어야 했다는걸 뒤늦게 깨달은 것을 인정하였다. "나는 그것에 대해 아직 생각해본적이 없다." Scott은 말하였다. "나는 지금 앞으로 치룰 게임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점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다. 만약 그럴 필요가 있다면 아마도, 올스타 휴식 이후로 우리는 그러한 점에 대해 이야기 할 수도 있다."


Before the season, Bryant and Scott spoke about minutes restrictions and possibly sitting out games. Bryant suggested somewhere around 32 minutes, but Scott thought more in the range of Bryant's career average (36.6). He also envisioned Bryant playing all 82 games. It was a lofty goal for Bryant, who played in only six games last season while recovering from a torn Achilles tendon and a fracture in his left knee. In hindsight, Scott now admits it was too much.

시즌 시작전, 코비와 스캇은 출전제한시간에 대해 이야기 했었다. 코비는 한경기당 32분 정도를 제안하였으나, 스캇은 그보다 많은 코비의 커리어 평균(36.6)정도를 생각하였다. 그는 또한 코비가 82경기 모두를 플레이 할 것이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지난 시즌을 아킬레스건 부상과 왼쪽 무릎주위 골절을 회복하는동안 6경기밖에 뛰지 못한 코비에게는 너무나 이상적인 목표이다. 뒤늦게, 스캇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 것을 인정하였다.

"I thought his workload was too much," Scott said. "He had a number and my number was higher. His number was right when I look back at it. I cut those numbers down and ever since then his efficiency has been so much better as far as the way he's been playing and how he's able to play. At the beginning, us getting on the same page and me getting to know him and what he could take and what he could stand from a minutes standpoint on a night to night basis was something I had to get used to. We both got a real good feel now and we just have to go from this point on. He has proven he has a lot left in the tank."

"나는 그의 운동량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스캇은 말했다. "그가 생각했던 시간이 있었고, 내가 생각했던 시간은 그보다 높았다. 이제와서 뒤돌아 보니 그가 생각했던 시간이 옳았다. 나는 출전시간을 줄였으며, 그이후로 지금까지 그가 플레이해온 방식이나 그가 플레이 가능했던 방법은 그 이전보다 매우 효과적이다. 초반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있었으며, 그가 어떠한 것을 할 수 있는지, 내가 그동안 익숙했었던 그의 플레이 타임의 관점에서 그가 얼마나 플레이 할수 있는지와 같이 그를 알아가고 있었다. 우리는 현재 서로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이제 우리는 이러한 점에서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그는 아직 더 뛸수있는 에너지가 남아 있는 것을 증명해왔다."

"I have a ton of confidence in him but I didn't take into serious consideration him almost missing a whole year and getting back and playing," Scott said. "I should have figured out that was going to take a little time. Watching him in workouts and watching in what great shape he was in, I think I got a little too confident, thinking he could handle those type of minutes. I was wrong. His minute number was totally better than what I thought ... I'm trying to make up for all the minutes I played him early and give him a little more rest."

"나는 그에 대해 굉장한 자신감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저번 시즌을 거의 모두 쉬고 돌아와서 경기하는 그의 상태에 대해 그렇게 깊게 고려하지 않았었다." 스캇은 말했다. "나는 그의 플레이 타임이 줄어들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야 했다. 나는 그의 운동량을 보거나 그의 몸이 어떠했었는지를 보면서, 그가 내가 생각한 시간만큼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조금은 자만하지 않았나 싶다.

"He's a basketball player that's played a lot of years so I have to be a little concerned about that," Scott said. "That's the reason that I'm taking such precautionary measures and making sure he doesn't play so many games. I want him to be right, not only for this season but for next season as well."

"그는 수 많은 해를 플레이해온 농구선수이다. 그렇기에 나는 그것을 조금은 신경써야 한다." 스캇은 말했다. "이러한 점은 그가 너무 많은 게임을 뛰지 않아야 한다는 확신을 하고 그것을 예방해야하는 이유이다. 나는 그가 이번 시즌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에도 좋아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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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1-12 17:58:37

뭐랄까.. 감독을 데려와야 하는데 코비팬을 데려온 기분 

얼마나 코영감을 믿은거지..
2015-01-12 18:00:59

언젠 슛을 더 쏴야한다고 말 했으면서..

2015-01-12 19:08:27

종합해보면.. 출전 시간은 줄일테니
슛은 더 쏘라는거네요..

2015-01-12 18:08:28

여기에 좀 더 자세하게 번역해주셨네요. 

저렇게 할려다가 갑자기 귀차니즘의 공세에 그만... 
여하튼 1,2,3,4쿼터 7분,8분,7분,8분 정도로만 돌려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코비도 제한된 시간을 임팩트있게 보내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고 상대적으로 다른 선수들에게도
더 많은 출장 시간이 부여되면서 경기 감각 상승 효과도 볼 수 있고 말이죠....
2015-01-12 18:45:44

뭐....지금이라도 그렇게 말씀해 주시다니 다행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지금같이 2-3경기 뛰고 쉬고 하는거보다, 25분대의 출장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져가는게 어떨까 합니다.

2015-01-12 19:05:34

역시 그랬던 거네요. 감독이 출장시간 줄이자니까 군말 없이 줄이고 아예 결장까지 받아들이는데..

그냥 코비를 감독이 제어하기 어렵고 고집부려서 저렇게 뛰는 거라던 의견이 많았었는데...
2015-01-12 19:44:58

그렇게 의견을 냈던 분들은 그냥 그렇게 믿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제대로된 근거도 없이 그것이 사실인것처럼 단정짓고 이야기하는데 답없더군요.
2015-01-12 23:14:45

코비가 감독보다 권한이 많고 자기 맘대로 행동하는게 마치 사실인냥 이야기되었었죠..

2015-01-12 19:39:38

지금까지 코비의 시즌 초반 파이어에 대한 비판적 시각에 대해 전면 뒤집는 발언이군요.

(오해)코비가 컨트롤이 안되고 있고, 슛을 많이 쏘고 오래 뛰는게 전부 코비의 고집 때문이다 (fail)

(진실) 출장시간, 슈팅 모두 감독의 지시였고 오히려 코비는 본인 출장시간 제한을 건의했지만 묵살당함.

지난번에 팀 내 불화를 공공연히 떠든다거나, 이해할 수 없는 작전지시 그리고 각종 선수 탓 등 바이런 스캇의 감독 자질이 의심되네요. 게다가 코비 건을 그렇게나 안이하게 판단하다니...

Updated at 2015-01-12 21:27:34

32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쿼터별로 9, 6, 9, 6 으로 제한하고 벤치 플레이어들의 경기력과 점수차 등을 고려해서 가끔 4쿼터는 통으로 앉혀놓기도 해야겠죠.

Updated at 2015-01-12 22:20:38

정말 이 감독은 선수만 믿고 성적내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감독 커리어에 키드옹과 크리스 폴이라는 두 포가가 함께하지 않았다면 진작에 감독생활 접었을 것 같네요.

감독이 먼저 출전시간제한을 제안한 것도 아니고 선수가 제안했는데도 큰 부상을 두번 입은 선수를 나믿코믿도 아니고 이렇게 혹사 시킨거라니.. 할말이 없네요...

2015-01-12 22:16:36

바이런 스캇의 말이 사실이던 거짓이던 언론을 잘 활용할 줄 아네요. 선수들이 먹는 욕에 나몰라라하지 않고 이런 부분은 매우 본받을만한 점이군요.

Updated at 2015-01-13 04:21:55

??? 음... 와 이걸 그렇게도 볼 수도 있군요???

꿈보다 해몽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그냥 그렇게라도 믿고 싶으신거던가.

그리고 언론을 잘 이용할 리가요. 오히려 언론에다 대고 쓸데없는 소리 해서 이래저래 까이는 판에. 내쉬 디스, 패배 책임 선수탓 등 감독은 커녕 리더로써도 낙제인 모습을 시즌 절반도 지나기 전에 수차례 보여줬습니다만.

2015-01-13 11:32:46

사람은 변하니까요

2015-01-12 23:38:33

이걸 이제 알았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습니다.

2015-01-13 15:37:57

제말이요..

2015-01-12 23:55:13
올시즌 NBA관련 기사중 가장 열받는 기사네요
장난하나 이건 진작에 알았어야지...
바이런 스캇은 결국 이정도의 감독인가요, 넷츠 파이널올린거 보고 믿었었는데...
이분 최소 스퍼스감독하면 던컨 평균 40분 뛰게하실분


2015-01-13 14:26:18

노비가 평균 26분, 길어도 32~4분 뛰는데,
코비는 출장시간도 시간이거니와 클러치 타임에는 아예 볼운반부터 시켰으니 멀쩡할 리가 없죠.

2015-01-14 01:02:02

유체이탈화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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