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마치 매번 런앤건으로 4강이상 가본적이 없는 감독님을 짤라놓고 고전하는 풍전고를 떠올리게
하지만 덴버가 그를 부를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조지 칼을 다시 부른다는 건 자기들 결정이 잘못됐다는 걸 공표하는 꼴이 되니까요.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특정팀에서 짤린 감독이 다시 그 팀으로 돌아온 적은 없었던 걸로 아는데.....
돌아오게 된 정확한 경위는 모르지만 필잭슨이 1시즌만에 돌아온적도 있고 얼마전 플립 손더스감독도 미네소타로 돌아오긴 했지요. 구단측에서 일방적으로 짤랐던일인진 모르겠지만요.
필 잭슨의 경우 계약이 끝났는데 짐 버스가 재계약 안하고 다른 감독과 계약했었다가
저도 이말에 공감 입니다.
이분 지금 건강하신가요? 여러가지 암도 이겨내시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던 코친데 복귀하셨으면 좋겠네요.
감독님...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 돌아오시면 암이 다시 도지실 것 같습니다
돌아와주세요.
샼틴어풀에 맥기 덕분에 단골로 출연하시던 칼감독님...
맥기를 버틸수 있으신가요?
이것은 마치 매번 런앤건으로 4강이상 가본적이 없는 감독님을 짤라놓고 고전하는 풍전고를 떠올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