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에 관한 인터뷰를 또 다시 한 크리스 바쉬

이게 뭐가 중요한거라고 또 자기들이 멋대로 해석해서 선수가 다시 말하는 일까지 생기는지는 모르겠지만, 크리스 바쉬가 르브론 이외의 히트를 떠난 다른 선수들과 이번 여름부터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다고 말한것에 대해 또 다른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바쉬는 이 인터뷰에서 드웨인 웨이드의 결혼식때 르브론과 인사를 했으며, 르브론 부부에게 르브론의 딸에게 줄 선물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경쟁을 하는 사람이라 다른팀에서 뛰고 있는 르브론도 이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을것이며, 사람들도 자신이 경쟁자라는 걸 이해해주면 좋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바쉬는 현재 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으며,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또 다른 시기라 팀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것인지가에 대해서만 집중을 하고 있지, 르브론과 지난 4년간 뛴 시절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합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클리블랜드와 경기를 펼치는 크리스 바쉬는 경기가 시작되기전에 르브론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