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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 케빈 러브 트레이드 합의

 
  12008
Updated at 2014-08-07 22:29:27

Sources: Cavs have agreement for Kevin Love, including long-term contract commitment. Wiggins, Bennett, pick to Minn.


위긴스, 베넷, 보호된 2015년 1라운드 픽 - 미네소타 get


케빈 러브, 거기다 케빈 러브는 클블과 연장 계약 약속 - 클리블랜드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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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Comments
2014-08-07 22:23:31
드디어 터졌나요
Updated at 2014-08-07 22:24:05

결국 나왔군요. 왜 답글이 없나 했더니 조회수가 1이었군요...

2014-08-07 22:23:54

러브 드라마도 끝났군요

개막전이 기다려지네요

2014-08-07 22:24:30

이제 드라마가 끝났군요.

2014-08-07 22:24:41

장기계약 약속했으면 윈-윈이 될거 같네요

2014-08-07 22:26:36

2018픽이 아니고 2015픽이고, 삼자딜이 아니고 양자딜이네요. 필라델피아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4-08-07 23:27:08

궁금해서 질문드리는데.. 내년에도 미네소타 1라픽에 보호가 걸린걸로 아는데.. 내년에도 1라픽 보호되면 선즈의 픽은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2014-08-08 01:25:48

보호 조건이 좀 특이하죠. 15년 top12보호, 16년 top12보호, 그 다음 해부터는 2라픽으로 바뀝니다.

2014-08-08 01:50:11
감사합니다
2014-08-07 22:26:42

와우 그럼 이제 르브론과 러브 공격콤비...

2014-08-07 22:27:31

연장계약 합의면 양쪽 모두 윈윈 이네요
위긴스랑 베넷 연달아 1픽들이 어느정도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2014-08-07 22:27:48

뉴 빅3의 서막...

2014-08-07 22:29:38

또 엄청난 팀이 하나 만들어졌네요.

2014-08-07 22:32:27

러브드라마 종영이군요

2014-08-07 22:32:38

드디어 시마이군요

2014-08-07 22:34:05

러브, 위긴스, 베넷 모두 각자 원하는 바를 이루길

2014-08-07 22:35:48

와...120밀!!

베넷, 위긴스 웰컴!!
Updated at 2014-08-07 22:55:55
근데 생각해보면 팀버울브수도...라빈 위긴스 베넷 라인도 꽤나 루비오 젱과 함께 뭔가 느낌이 좋습니다.
2014-08-07 22:48:15

흠 베넷이나 젱 둘중1명은 후보겠죠
마찬가지로 라빈 위긴스도 케빈마틴을 바로 뛰어넘기 힘들어보이고요.
그래도 쇼타임은 기대됩니다. 오래가야할텐데 그게가장걱정이에요 미네소타는...

Updated at 2014-08-07 22:43:35

어빙-릅롼-러브-바레장... 가히 사기급이라 해도 되겠네요.

마엠 빅3 때보다 훨씬 좋아보이는.....
2014-08-07 23:17:26

 기량을 떠나 내구성부터 차이가 상당한거 같습니다.

2014-08-07 23:24:14

내구성쪽에서도 그렇고 4명의 조합이 너무 완벽한 거 같아요.

볼핸들링 극강에다 3점 무자비하게 때려박는 포가 거기에 릅롼 + 수비는 약하지만 리바 쓸어담고 높은 확률의 3점슛을 가진 파포 화룡점정으로 내구성에 물음표가 있지만 미드레인지까지는 던질줄 알고 리바 쓸어담고 수비도 극강으로 잘하고 멘탈좋은 센터.....
이거 진짜 완벽에 가까운 팀인 거 같아요...
2014-08-07 23:30:07

 클리블랜드에서 르브론을 제외하면 나머지 세 선수가 제대로 된 시즌을 소화한적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시즌을 제외하면 세명 모두 지난 두 시즌간 제대로 시즌을 소화한 선수가 없죠.
2014-08-07 23:31:44

클블이 히트보다 내구성이 훨씬 안좋다는 뜻 같은데요. 어빙, 러브 모두 내구성이 검증되지 않았죠. 부상으로 결장이 많은 선수들입니다. 바레장은 부상으로 거의 절반씩 날려먹구요

2014-08-07 23:33:08

어빙이야 그렇지만 러브도 내구성에 문제가 있나요??

올해 빼고는 별다른 문제가 있었던 선수는 아니라고 기억하는데요.
2014-08-07 23:42:24

 81-60-73-55-18-77. 루키 시즌을 제외하면 80경기 이상 소화한적이 없고, 루키 시즌과 지난 시즌을 제외하면 75경기 이상 소화한적이 없습니다.

 수비나 이런저런 문제를 떠나 러브의 가장 큰 문제가 내구성이라 보는데 클리블랜드에서는 어떠련지 잘 모르겠습니다.
2014-08-07 23:45:58

거의 한해를 쉬었던 해가 올해가 아니라 작년 이였군요 :)

2014-08-08 00:12:18

내구성 쪽이 클블이 아주 떨어진다는 의미인듯 합니다.

2014-08-08 00:14:54

네 위에 분들이 많이 댓글 달아주셔서 이제 알았네요

2014-08-07 22:54:39

백투백 1번픽이 한꺼번에 팔리다니... 전후무후하네요...

2014-08-08 00:56:48

전후무후가 아니라 전무후무인거 같습니다

2014-08-08 02:17:49

그리고 지금막 일어난 일이니깐 전무후무보단 전무한 기록이죠. 

2014-08-08 02:22:00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라는 뜻이니까 전무후무도 괜찮을거같은데요

2014-08-08 02:26:30

그렇게도 쓰이는군요. 

제가 잘못 알았네요. 
2014-08-07 22:57:26

드디어! 드라마 종결이네요.

2014-08-07 22:57:54

드디어 가네요......

2014-08-07 22:58:55

필라델피아는 결국 빠진건가요?

2014-08-07 23:03:40

동부 우승은 따 놓은 당상이네요.

위긴스 라빈 루비오의 미네소타도 기대되네요.
밀레니엄 킹스 기대해도 되나요? 
Updated at 2014-08-08 00:37:59

밀레니엄 플러스텐 울브즈가되는건가요?

2014-08-07 23:04:15

엉클 드류가 현실로

2014-08-07 23:10:38

근데 이렇게 하면 샐러리가 맞나요? 클블에서 비보장 3M을 주지 않고 트레이드가 가능했나...

러브가 15.7M, 위긴스+베넷의 합이 11.1M정도인데...

2014-08-07 23:10:46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네요. 기대됩니다.

2014-08-07 23:22:02

위긴스를 골자로 해서 러브데려오기 성공한 클블....
다음 시즌 정말 무서워지겠네요...

2014-08-07 23:56:00

오 정말 루비오-라빈-위긴스-베넷-젱이라는 젊은 선수들이 모두 터져서

미네소타가 흥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생각만 해도
2014-08-07 23:57:48

클블도 클블이지만 미네소타 라인업도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되네요. 라빈-위긴스는 왠지 엄청난 듀오가 될 거 같아요.

2014-08-08 00:07:48

 어차피 러브와 재계약이 안된다고 봤을때 미네소타로써도 러브로 뽑아 먹을 수 있는 최대치를 받은 것인지라 결코 손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저는 시간을 끌길래 클리블랜드에서 미네소타로 가는 선수들이 좀 낮아질려나 했는데 좀 허무하다 싶을 정도로 처음 예상 그대로군요. 그럼 왜 그렇게 시간을 끌었던 거지? 라는 생각도 들구요. 
2014-08-08 00:08:41

저는 르브론이 홈에서 탑포텐셜 젊은 선수들을 키워가며 완벽한 팀을 만드는 그런 모습을 기대했는데 아쉽게 됐네요

위긴스 베넷이 잘 크기를
2014-08-08 01:17:29

저도요..르브론이 위긴스의 부족한 면을 보완해주면서 동부의 신흥 명문 구단 

으로 자리잡는 스토리를 바래왔는데, 그냥 새로운 빅3가 탄생해버리니
뭔가 극적인 스토리가 안나오네요..ㅜ_ㅜ
2014-08-08 00:22:29

정말 클블기대되네요

2014-08-08 00:23:48

미네의 러브..클블의 어빙.
2년전부터 항상 안쓰럽게 응원했는데..
르브론이 와서 빅3가 됫네요.
이제 응원하는 선수들 모여서 우승을 응원하다니.
행복합니다,

2014-08-08 00:33:45


2014-08-08 00:53:03

결국 하는군요. 모두 부상없이 아름다운 시즌 보내길 바랍니다.

2014-08-08 01:50:01

엉클트리오로 영상하나 찍으면 좋겠어요

2014-08-08 02:40:27

미네가 신중하게 고르고 고른 보람이 있었네요. 

2014-08-08 03:56:36

위긴스 지켜보는 사람으로선 상당히 좋네요.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동기부여도 됐을텐데 4년쯤 후엔 후회할 사람들 나올만큼 잘 성장해줬음 합니다.

2014-08-08 05:25:21

위긴스는 멘붕오지말고 독기품고 열심히하면 뙇! 끝! ^^

2014-08-08 05:45:48

헐 결국 일어났군요.
질문입니다. 아직 계약 시점이 아닌데 오년 연장 합의라는게 계약이 될수 있는건가요??

2014-08-08 08:32:44

공식적으로 프레스는 하면 안 되지만, 구두 협약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매니저랑 구단이 구두로 합의한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고 봅니다.

결국 러브를 데려갈 팀의 전제조건은 '러브의 연장계약'이었으니까요. 
2014-08-08 08:31:08

결국 1픽 2장 + 1라운드 픽 vs 러브네요.


서로간에 가격도 제대로 맞춰줬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위긴스가 클블에 남아도 르브론이 40분 먹을텐데, 10분 백업 스포자리를 뛰는 게 좀 안 됐을거라 미네소타에서 많은 시간을 부여받았으면 합니다.
Updated at 2014-08-08 09:59:39


뉴 빅3 

아무리 포장을 해도 
결국 이거였군 ..



2014-08-08 14:59:10

어빙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냉정히말해 어빙은 빅3에 낄만한 선수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반유리몸에 수비 시망이라........
짧고 기분나쁜 댓글 잘 읽었습니다

2014-08-08 09:58:20

마이에미 떠나기 전부터 구상한 그림들이 
하나씩 갖춰져 가고 있는듯 합니다


2014-08-08 13:06:23

멜로야, 보고있니? 

기왕 이렇게 된거 은퇴까지 닉스해서 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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