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스에게 관심있는 뉴욕

오홋 나쁘지 않은 무브인것 같네요

3.2면 샌안도 줄 수 있는 돈이죠. 한 8밀이면 모를까.

저런 조건이라면 샌안에 남겠죠. . 오갈데 없는 밀스를 키운게 샌안인데 이외로 밀스가 의리가 있어보여요
아무리 빅마켓이라도 운동선수는 이기는 팀에 있고싶죠

밀스에게 5m 이상 지르지 않는 이상 샌안에 남을거 같긴한데.. 지켜봐야죠

이것이 빅마켓이라고 말하는 듯한 기다렸다는 듯한 입질.(하지만 역시 사정이 안 좋은 빅마켓...)

샌안토니오도 저 정도 지불할 용의는 있을 듯 한데...

밀스에게 관심있다길래 또 거액을 지르나 했더니 셀러리가 포화상태군요.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인거죠. 뉴욕 입장에선 손해볼 것 없는 찔러보기

풀미드레벨까지 지르는 팀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트라이앵글 오펜스의 가장 이상적인 PG이긴 하죠.

선수를 재단하는건 참 안좋은 버릇이긴 합니다만

샌안에서 잘 풀린 선수들이 이적해서 빛을 많이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걸 생각하면 

아....아니되오

아무리봐도 밀스보면 에디 하우스 집사님이 생각납니다.

밀스 데려가면 펠튼이라도 주나요?

호주산 패티버슨 우리가 계속 좀 씁시다

밀스는 리딩은 없는 편이지만 슛이 정말 좋은편이라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농구하고 싶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밀스가 가면 샌안은 조셉 키워야 겠네요. 아니면 올해 1라에서 포가 뽑던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