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시 빌럽스, 닉스에 대하여 격노
타이슨 챈들러와의 계약을 위하여,
사면 룰으로 뉴욕에서 방출된 천시 빌럽스가 매우 화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빌럽스는 "플레이하고 싶지 않은 팀에게 픽받았을 경우에는 확실하게 은퇴를 고려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경쟁력이 없는 팀이 자신을 픽했을 경우에는해당플레이하지 않고 은퇴를 검토할 것이라 시사했습니다.
또한, 빌럽스는 닉스에게 되갚아주기 위하여, 플레이오프에서 닉스와 만날 가능성이 있는 팀에 대한 입단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마이애미에 대한 입단 가능성에 대해서
"웨이버 공시기간 중인 48시간이 지나고 나서, 자신의 상황을 재검토할 것이다. 우승이 기회를 원하기 때문에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이라면, 어떠한 팀에도 관심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 외 빌럽스의 닉스에 대한 분노의 언급들 :
"이적한 첫날부터 '누가 빌럽스 뒤의 포가가 될것인가'라는 이야기뿐 이었다. 나한테 기회도 주지 않고 말이다"
"덴버와의 트레이드는 카멜로앤서니가 중심이었으나, 닉스는 트레이드에서 획득한 다른 인재의 가치를 인식했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플레이오프에서의 보스턴전에서 나한테 부상이 없었더라면, 시리즈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 그러나, 내가 부상을 당한 이후에는 닉스는 내가 팀에 일으킨 임팩트를 완전하게 망각했다"
"(댄토니가 '카멜로 앤서니 중심의 오펜스를 구축할 것이라 언급한 사실에 대하여)특히나 댄토니의 시스템에서는 포가를 어디에 배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멜로 중심으로는 오펜스가 기능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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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천시가 암만 늙었대도 이렇게 비참하게 버려지는걸 보니 제가 다 화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