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제임스 피스톤스 컴백설

haha 마이크 제임스가 피스톤스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떴습니다. 우선은 espn의 크리스 쉐리단에
의해서 제기 됐는데요. 디트뉴스의 또 한 사람의 크리스인 크리스 맥코스키는 어려워 보인다고 합니다.
왜냐면 케빈 맥해일이 자기가 자른 감독 도와줄 일 있겠냐는 거죠. 저도 맥코스키의 견해가 더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설득력도 있구요. 안그래도 쉐리단의 보도는 별로 신뢰가 가지 않아서 말이죠. 루머 제조기죠.

물론 피스톤스 팬 입장에서야 마이크 제임스 오면 좋죠. 하지만 현실가능성이 낮아 보이구요. 모펫건 보다도
더 어려워 보입니다. 전 여전히 모펫이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워리워스의 피에 트루스도 여전히 틀드 블록 대상인데요. 빅맨이 필요한 워리어스에
나즈를 주고 피에트루스를 데려오는 것도 좋은 딜이 될 거라는 생각입니다. 조두마도 생각이
있겠죠. 아무튼 어제 경기를 계기로 뭔가 조두마의 행보에 적극적인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제 겨우 일주일 남았습니다. 틀드 데드라인이 말이죠. 3년전엔 라쉬드로, 2년전에 아로요로
재미를 봤습니다. 잘 나가던 작년엔 잘 나간다고 냅뒀다가 막판에 피봤죠. 작년의 실수를 반복치
않았으면 합니다. (올해 웨버는 조두마가 잘해서가 아니라 웨버의 귀소본능 덕을 본거죠. 나중에
인터뷰 보니 애시당초 피스톤스로 복귀할 생각이었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