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듀한

'슛'이 떨어집니다. (에디하우스+크리스듀혼/2 = 서지오 랄까요.. )

전 듀혼 좋아하는데요. 수비 되고, 리딩 되고... 결국 뉴욕에 득점원이 없다는게 문제 같아요. 예전 앤써가 한참 전성기일 때 필리의 주전가드라면 딱 좋을 거 같은데요.

이 선수 정신적으로도 약한지 비난여론이 많자 더 위축된 플레이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듀혼 완전 댄토니 눈밖에 나버렸죠. 일단 올시즌 슛이 안되니 나머지 부분에 자신감이 다 떨어졌습니다. 기본적인 엔트리패스도 미스하는경우도 많아졌고 플레이 자체가 매우 소극적이었죠.

불과 댄토니 뉴욕 처음왔을때 한때 댄토니 체제의 황태자라 불리며 엄청난 스탯을 자랑했었는데;

슛이안되니 패스는오지않고 와도 노마크도 놓쳐버리고 매경기 턴오버난사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댄토니감독이 엄청화나서 벤치로 고

차라리 이선수가 돌파라도 좋으면 계속 주전도 가능할지도모르지만
돌파도 좋은 선수가 아니고 슛은 가드중에서는 거의 론도급..폼이 이상한것도 아닌데 왜그러는지..

그러면서 리딩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있었는데 어이없는 턴오버라나 기본적인 패스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윗 분들 말씀대로 올해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모습입니다.

자신감이 떨어지면.. 아무리 실력있어도.. 폼이 안살죠.. 이번시즌이.. 그런듯합니다.

타팀으로 이적밖에 답이 없는.

듀혼의 컨디션 난조 -> 리와 챈들러, 갈로의 공격 비중 증가 -> 예상밖의 효과 상승 -> 듀혼의 자신감 상실 -> 잉여화

대략 요런 테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