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시...첫번째 감독 선택은 성공인듯.....
아직 시즌 몇게임을 치르지 않았지만.......
월시가 댄감독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듯 합니다.
도깨비처럼 런앤건을 구사하는 닉스가 맘에 썩 들진 않지만.....댄감독으로 인해 얻는 효과는 확실한 듯 합니다.
먼저 선수들의 스탯 향상을 들 수 있지요....
랜돌프는 20-10-5에 가까운 스탯을 보여주고 크로포드와 리차드슨도 댄감독 효과로 스탯을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스탯이 시즌 내내 지속만 되어준다면....2010시즌이 끝나기 전에 고액의 장기계약자를 트레이드하기 좋은
조건이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맘에 걸리는게 에디커리의 문제인데...맘 같아서는 이번 시즌끝나고 플레이어
옵션이 걸려있는데.....사용하고 나가주었으면...합니다만....힘들겠죠...
어찌되었든....랜돌프, 크로포드만 정리해도 27백만불이 사라지고 운이 좋아서 에디커리도 정리되면 +10백만불이
정리되는 아주 멋진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앞으로도 데리고 가야할 선수를 이대리, 챈들러, 로빈슨 정도로 보고 연장계약을 하더라도
25~30백만불의 샐러리로 03드래프티를 건질 좋은 조건이 형성됩니다......
물론...스탯의 속임수에 속아넘어갈 정도로 바보 gm은 없다고 말씀하신다면.............
한경기만의 활약으로 연간 6백만불을 안겨주었던 gm도 있었답니다.....
이상......런앤건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는 정신나간 닉스팬이었습니다....
2008-11-07 00:34:18
ㅠ.ㅠ 마버리여 부활하라~
2008-11-07 13:11:48
릿나워는 어떨런지..
2008-11-07 17:05:04
게다가 마이너한 내쉬라고 불리웠던 릿나워인 만큼 댄토니를 만나면 폭발할지도 모를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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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들 데려갈 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