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의 로즈 딜을 보니 걱정이 됩니다.
루비오와 로즈가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티보듀의 친목농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에서 기분이 묘하네요 그래서 제가 걱정하는 점들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슛안되는 루비오를 처리할 기회?
이번시즌 로즈는 루비오보다 많이 뛰어날게 없는 슈터입니다.
2.비싼 루비오의 몸값이 아깝다?
현재 루비오의 몸값은 14밀이고 현 cba상으로 볼때 그리 높은 연봉은 아닙니다. 하지만 로즈는 20밀이며 이번시즌 여러 사건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3.로즈가 반년 렌탈이 될까?
차라리 반년 렌탈이 되는게 더 좋을정도로 로즈는 끊임없이 맥시멈을 주장해 왔습니다.
http://basketball.realgm.com/wiretap/244563/Derrick-Rose-To-Seek-Max-Contract-In-Free-Agency
http://basketball.realgm.com/wiretap/244925/Derrick-Rose-Not-Driven-By-Mega-Contract-Anymore
로즈에게 설마 맥시멈을 주겠어? 라는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친목농구는 느바레벨이 아닌 커즌스의 동생마저도 로스터에 합류시킬려고 노력을 합니다.거기에 미네 샐러리는 텅텅비었기에...맥시멈 좋죠 좋은선수라면요 그런데 로즈는?
4.1:1로돌파를 해줄 옵션?
미네에는 이미 충분히 많습니다. 22프로의 3점슈터인 로즈를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티보듀를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5.백코트 수비는 버릴건가?
그나마 수비되던 루비오를 버리고 수비가 되는 로즈를 왜? 20밀씩 주고 써야 하며 거기에다가 렌탈 아니면 맥스딜 이라는 똥이될 선택을 하는지 이해를 할수 없습니다.
제가 앵간하면 감독 gm은 절대 안까는데 티보듀는 진짜 너무심한거 같습니다. 어제 로즈 영입을 적극적으로 알아본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설마 루머겠지 했는데 루머가 아닐수도 있는 상황이라 너무 착찹하네요 제발 제가 우려하는 상황이아닌 로즈가 부활을 해줬으면 하네요 만약 부활 못한 상태로 맥시멈 때리면 티보듀를 평생 저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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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로즈가 루비오 쌈싸먹는 배드슈터는 아닌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