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블 빅3는 자기들이 제일 잘하는 걸로 이겼네요.

클리블랜드 우승하는 거 한 번 보는게 참 힘드네요...

르브론이 클리블로 컴백하면서 어빙 러브와 빅3 결성할 떄만 해도

왕조 삘이 좀 났는데...

빅2 부상으로 파이널에서 안타까운 패배...

반지 얻은 골스는 역대급 팀으로 변신...

또다른 역대급 구성을 이룬 샌안...

러브 어빙 수비력의 아쉬움...

모즈의 부상? 기량저하...

셤퍼트도 부상투혼 중이고...

그래도 르브론의 기적을 기대해 봅니다.

어빙과러브가 살아난 클블에 플옵모드 르브론이네요

셤펕,jr,델라,모즈 전부다 지난 플옵만큼만 해주면 골스도 잡아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작년에는 러브 어빙 두 선수가 누운 것도 물론 결정타였지만, 후보 선수가 거의 없는 "습자지 로스터"가 더 문제였죠. 쉴 수가 없는 선수들이 그 정도까지 싸워 올라가 준 게 기적이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올 플옾이 조금 더 희망적이기도 하구요. 희망을 가져 봐요 클블 팬님들!

동부파이널이나 파이널까지는 갈듯 하나

진작에 이런 식으로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르브론 시절 마이애미에서 보쉬가 양보해서 성공했지만 이와 같이 러브가 양보하니까 오히려 망했어요.
제가 보기엔 르브론이 자기를 죽이고 어시스트하고 궂은 일하고 어빙이 득점 클러치하고 러브는 골밑에서 미네소타 시절처럼 해야할듯. 수비 너무 신경쓰지 말고요.

언제부터인가 클블 점수상자 볼때
케빈 러브와 어빙의 스탯만 보게됩니다.
조던이 그랬듯 르브론 스텟은 절대 상수이죠.
정말로 대단한 선수입니다.
반면 러브와 어빙이 이름값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기대했는데... 특히 러브가 왜이리
안쓰러운지 이번 플옵에서 제대로 한 건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