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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닉스의 감동적인 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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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19:58:02
뉴욕 난투극의 두 주역

제프리스가 레이업을 시도하다 크게 떨어졌는데
JR이 가장 먼저 다가가서 제프리스를 일으켜 세워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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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2012-02-20 20:02:55

"따...딱히 니가 좋아서 그런건 아니야"


2012-02-20 20:42:11
2012-02-20 21:10:33
2012-02-20 22:34:02
츤츤
1
2012-02-20 20:56:17

NBA에서 서로 싸웠던 선수들은 나중에 한 팀 되면 화해 하나보죠? 월드피스 선생은 만들어 놓은 적이 한 둘이 아닐텐데 

2012-02-20 21:45:49

그래서 이름을 월드피스로 미리 바꾸었나 보군요... 

2012-02-21 00:58:42
아...둘이 싸웠나요?
유튜브나 국내포털 검색해봐도 영상이 없네요.
2012-02-21 06:50:10

JR 이 덴버에 있을시적에

네이트 로빈슨, JR Smith, Jeffry 이렇게 연류되어서 싸웠던적이 있습니다..
그떄 한 2경기 처벌 받았던거 같네요 
2012-02-21 15:19:30
아...뒤져보니 나오네요...
 
6년전 일이라 기사찾기도 힘들군요...헥헥...
이런저런 기사 조합해보니 jr이 드라이브인 치고 들어가다가 하드파울 당하고
시비 붙었는데 뜬금없이 네이트로빈슨이 뛰어들고 멜로까지 가세하면서
경기장에 있던 양팀선수 10명 전부 퇴장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만들었네요
4쿼터 가비지 타임이었기에 양팀 다 벤치맴버로 경기는 끝냈고
멜로는 10경기, 제이알은 15경기 정지 먹었군요
 
경기 이후 네이트 로빈슨의 인터뷰를 보니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는데도 주전들 전부 나와서 득점에 열 올리는거 보고 화가났다고 인터뷰를 했네요. 원래 그정도 점수차에 가비지 타임이면 밴치맴버를 내보내야 되는게 아니냐. 굴욕적으로 느껴졌다. 뭐 그런 인터뷰 했네요.
당시 멜로가 득점 1-2위 경쟁 펼치고 있던터라 뉴욕 상대로 가비지타임에도 득점 올리려고 계속 나와있어서 그게 맘에 안들었나봅니다.
 
여튼, 당시 분위기를 적어놓은 글들을 보니
아테스트 관중폭행 이후 최악의 참사였다고 평가하네요.
아테스트 관중폭행 이후 폭력적 분위기를 걷어내느라고 nba 사무국이 노력하고 있었는데 저 경기로 모두 물거품이 되었다는...
 
p.s. 마지막에 멜로가 얍삽하게 한방 때리고 도망가는거...
그거때문에 멜로가 쪼잔하다는 욕을 많이 먹었네요
곱상한 얼굴인데 이런저런 사건에 계속 연류되면서 이미지 실추하던 절정기...
 
그런 사연이 있었던 멜로와 제이알이
강산이 반절 바뀐 세월이 흘러 뉴욕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었군요...
참 세상사 인생사 모르는것 같습니다.
2012-02-21 17:24:16
근데 배경음악이랑 동영상 내용이랑 디게 안 어울리는거 같은...
2012-02-24 17:58:54
배경음악 제목이 뭔가요? 되게 좋은데
2012-02-20 22:34:47
저도 이 장면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JR이 생각보다 말썽꾸러기는 아니겠구나 싶더군요.
Team Knicks 화이팅!!
Updated at 2012-02-21 22:48:44
팀캐미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근데 너 멜로는 타넘어다녔잖아?
2012-02-21 23:45:05

근데 그싸움에 연루됐던 멜로와 JR이 이제 뉴욕선수로 뛰는게 아이러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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