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매치 3쿼터에서 골스의 첫 2~5 포제션의 3대3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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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0 01:55:28
매니아진에 올릴 글(/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66127)에 이미지 첨부가 너무 많아져 여기에 관련 영상들을 몇 개 올리려 합니다. 골스-클블의 크리스마스 매치 3쿼터 2~5번째 포제션들입니다. 첫 포제션은 매니아진 글에 등록했는데, 여기에 다시 올리지 않는 이유는 두번째 포제션과 사실상 같은 공격패턴이기 때문입니다.
1. 두번째 포제션
: 그린이 패스링커가 되어 듀란트와 탐슨의 스플릿 컷을 매개하는 공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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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M 1.2M
2. 세번째 포제션
: 그린과 파출리아의 픽앤롤 후 사이드에서 듀란트의 커리의 스플릿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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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M 1.8M
3. 네번째 포제션
:사이드라인 아웃 오브 바운즈 상태에서 듀란트-커리의 스플릿 컷 장면. 탐슨이 엘보우에서 림어텍을 하듯 미끼동작을 삽입해 골밑의 러브를 유인하며 파울을 얻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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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M 682K
5. 다섯번째 포제션
: 트랜지션 상황에서 파출리아의 플레어스크린을 활용한 듀란트-커리-파출리아의 3대3. 이 역시도 넓은 의미의 스플릿 액션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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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M 1.5M
다섯 포제션이 연속으로 3대3 버전의 스플릿 액션 혹은 준-스플릿 액션이었고, 여섯번재 포제션부터 다소간 다른 공격들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러한 류의 3대3 액션들은 원래 스티브 커가 지향하던 공격이긴 한데, 올시즌 듀란트의 합류 후 다소 극대화(극단화?)된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