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선수로, 같은 팀이 되서 반지를 딸줄이야.
이땐 상상도 안됬네요. 07년도니.. 거의 10년전 전성기의 두 선수네요..
타이론 루는 레이커스시절 선수로써 반지, 감독으로써 반지를. 쟁취한 대단한 사람이군요.
네브레스카 시절의 타이론 루입니다. 평균 20득점이상으 득점력좋은 선수였다네요.
터런 루.. 대단한 선수였군요..
레이커스시절 아이버슨 막으며 유명해져 반지 획득한 그저그런선수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제 기억에는 nba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뽐냈던 선수였습니다. 이미 아이버슨을 나름 잘 막았다는것 자체만으로 대단했지요.
주전급은 아니였지만(그랬기에 티맥과 주전으로 나올때 많이 말아먹고 답답했었죠) 워싱턴에서도 마사장님을 보조해서 상당히 잘해줬고 제가 좋아했던 애틀란타 시절에는 나이는 좀 있었지만 식스맨으로 나오면서 정말 쏠쏠한 팀에 없어서는 안되는 선수였죠.
정말 강심장의 선수였던것은 틀림없는 선수입니다.
긴글 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NBA에 대해서 하나 배워갑니다
터런 루.. 대단한 선수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