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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논란의 장면과 고의성 여부.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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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3 11:00:17


(클릭해야 재생이 되는거 같네요..)

앞에 르브론 비신사적 행위나 후에 벌어진 설전, 오클전 아담스 낭심킥이나 사무국의 아쉬운 판정 같은거 생각 안하고 이것만 딱 봤을때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고의성이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팔동작이 머리를 보호하려고 했다거나 상대를 밀려는 동작이라고는 보이지 않는거 같아요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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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6-06-13 07:23:22

보고 친거 같진 않아요 느리게 봐서 그렇지 저 짧은 순간에 '어 낭심이다 최대한 고의성이 안보이게 쳐야하니까 한번 살짝치고 다음에 일부러 안친것처럼 팔을 한번 더 휘둘러서 짜증내는 척해야지' 라고 생각 할수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물론 누적파울이 있는 그린의 업이지만 고의성이 있었다고 보긴 힘든거 같네요

2
2016-06-13 08:49:10

일어나면서 팔을 저기까지 올리나요?

Updated at 2016-06-13 10:58:34

저는 보고친거라과 생각이들지만 어쨋든 치려는 의도는 명백해보입니다.

2016-06-13 11:25:41

자기 머리몸이 다리 사이로 지나갔는데 팔 뻗으면 저기에 닿는다는건 안 보고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2016-06-13 17:18:45

댓글 수정하셧나요? 아까랑 다른거같네요

2016-06-13 07:27:17

의도적으로 친건 맞네요...
일어나면서 팔이 저렇게 위로 올라갈순 없죠...

3
2016-06-13 07:32:11

https://youtu.be/cxlThiXNNjg

'낭심'을 고의적으로 친게 요점인데 46초부터 보시면 넘어가는 르브론에게 짜증의표시로 '밀치려는' 행동같습니다

2016-06-13 09:10:24

깨알 같은 탐슨의 그린에 대한 "잘했어~!" 수준의 핸드터치가 인상적입니다.

1
2016-06-13 09:40:30

제이알 스미스가 제일 열심히 막네요

클블 오고 나서 부터는 정말 착한 선수로 변신

1
2016-06-13 07:29:55

발을 안올리니까 이제 팔을 올리네 흐흐

2016-06-13 07:34:32

고의 같네요. 보통 일어나면서 팔꿈치를 저 방향으로 들어올리지는 않죠.

1
2016-06-13 07:43:19

넘어간 르브론이나 가격한 그린이나 둘다 고의죠. 그냥 경기중에 더블 테크 먹였으면 제일 깔끔할텐데

6
2016-06-13 07:56:07

결과적으로 플레먹었지만 남자로서 지지않고 잘했다 생각합니다. 고choo를 쎄게 떼린것도 아니고 툭인데 저거보다 르브론이 한 가랑이사이 통과하게 만들기도 남자에겐 굉장히 굴욕적인 거죠. 저거 당하고 기분 안나쁘면 남자가 아니죠. 르브론에게 낚인 기분도 들지만 뭐 기죽는거보다 낫다도 싶습니다. 이제 동료들이 힘을내서 5차전에서 끝내서 사무국에게 엿이나먹어라를 날려주길 바랍니다.

18
2016-06-13 09:13:51

남자답게 지지 않은 점은 인정하나 진정한 남자라면 그런 민감한 부위를 치진 않겠죠. 예전 스티븐슨의 귀에 바람불기는 엽기적이라 웃고 넘어갈 일이었는데 그린의 행위는 엄중히 금기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1
2016-06-13 10:34:20

네 그건 분명 고쳐야합니다. 고choo때리는건 같은 남자로서도 하면 안되죠. 이번 기회에 기존처럼 열정은 가지되 선은 지키는 남자가 되길 바랍니다.

5
2016-06-13 08:20:22

그린은 한두번도 아니고 왜 저러는지??? 상습성만 생각해봐도 플1은 줘야죠. 오클전에 출전정지 안나온게 이상한거지 이번 플1은 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2016-06-13 10:03:01

파울에 대한 판정은 매 플레이마다 독립적이어야하지 않나요? 상습적이어서 플래그런트1이라니....더구나 고의성 자체가 명백하지 않고 그 전에 르브론의 푸싱과 step over 까지 있었는데

2016-06-13 10:59:41

이번 플옵에서만 몰아나오니 그렇게 볼 수도 있죠.

2016-06-13 08:34:30

명백한 고의로 보이는데 하필 맞은 부분이 낭심인것 같네요.

2016-06-13 08:40:41

근데 사람 넘어가면 예전엔 그냥 베어버렸을지도..

1
Updated at 2016-06-13 08:45:43
그린은 르브론이 자기를 타고 넘은것에 대해서 르브론이 멀어지기 전에 신체적인 접촉을 하려고 했다.
(멀어진 다음에 쫒아가서 접촉이 있게 되면 무조건 파울이 불리겠죠)

일어서는 순간에 손을 뻗게 되면 하체 어디든 신체적인 접촉이 일어나게 된다. 
(일어서면서 릅의 양 발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고 손을 뻗으면 닿겠다는 것은 본능적으로 알수 있죠)

손을 뻗었을때 다리에 맞지 않아서 존슨주위를 치게 됐는데, 관절이 펴지는 각도를 보면 고의성이 보인다.
(존슨을 치려는 고의가 아니고 신체적인 접촉을 꼭 해야겠다는 고의 입니다. 르브론이 더 멀어졌으면 혼자 팔을 휘두른 샥틴어풀이 됐겠죠) 


17
2016-06-13 09:04:55

낭심을 노리고 쳤다면 자연스럽게 다음 플레이를 하며 심판의 이목을 안 끌려고 했겠죠. 플레그런트 파울이 하나 남은 상황에서 낭심을 치고도 한 번 더 팔을 휘두르며 심판리뷰 들어갈 짓을 할까요. 오클전때 보면 낭심차기 후 천연덕스럽게 골세레모니까지 한 연기파인데...

그냥 그린이 지 성질 못 이겨서 밀치려했는데 실패, 분해서 한 번 더 밀치다가 아차 싶으니 바로 플레이를 재개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플레그런트 파울을 유도할려고 그린을 타넘어가며 도발한 르브론인데 스치기라도 했다면 바로 낭심을 부여잡고 뒹굴었겠죠. 그게 실패하니 플레이를 재개한 그린을 따라다니며 계속 도발하는것 같고요.

파이널이라는 큰 무대에서 상대방의 도발에 넘어가 지 성질 못 이겨 출장정지 당한 그린은 한심하고(오클전의 업보겠죠), 상대방의 숱한 도발과 바디체킹에도 압도적인 농구 실력으로 찍어누르며 내려다보던 킹의 모습은 사라지고, 자신의 플레이가 통하지 않자 델라바도바가 할법한 모습을 보이는 르브론은 안쓰럽네요.

카르마...

1
Updated at 2016-06-13 09:08:16

이거죠... 개인적으로는 사이다 같은 댓글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린도 프래그넌트 의식해서 조금은 신경쓴 것도 같습니다.
 
르브론이 굳이 넘어갈 필요는 없었어요.
2016-06-13 09:19:27

고의성 다분하죠. 그린이 조금 더 조심했어야 했는데 

2
Updated at 2016-06-13 09:51:08

전 저 장면 다소 편집이 악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린도 잘못했지만 굳이 일어서는 중인 선수 위로 넘어가는건 무슨 경우인지요.

격한 몸싸움 후 넘어져 일어서는 상대방 위로 넘어가려는 그 장면은 아무리 봐도 르브론의 감정적인 행동이라고 밖에 안 보였습니다.


그린이 플래그런트 받아야했다면 원인을 제공한 르브론도 플래그런트 줘야했다고 생각합니다.

3
2016-06-13 09:50:26

넘어진 선수위로 가는것은 NBA에서도 꽤 흔히 있던일 같습니다.

우리는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리그에서는 엄청 많이 일어나는 일이죠....

현재 클블 감독인 루 넘어가던 필리델피아출신 득점왕도 생각나고요....


그린이 행동이 잘못된 것으로 보이지 르브론은 젠틀하게 대처한것 같습니다..

2
Updated at 2016-06-13 09:57:17

정말 그 장면이 젠틀하게 대처했다고 보시나요?;

음. 같은 장면도 참 다른 시각으로 볼 수도 있군요.


저 장면 처음부터보면 노골적으로 일부로 일어나는 그린 위로 타고 넘어갔습니다.

저 이후 장면도 르브론 썩 보기 좋았다고 보이지는 않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VkaxOqgeV_o

2016-06-13 09:57:11

 제가 젠틀하다고 한 것은.... 디 그린이 낭심을 쳤을때 ..... 넘어간 것을 말한것이었습니다.


넘어간 부분을 좋게 보기는 어렵죠... 하지만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하지만 리그에서 많이 나오는 장면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해못하는 그들의 문화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넘어가는 장면때문에 싸움이 나기도 합니다만........

2
2016-06-13 10:03:27

글쎄요. 저 장면만 놓고 보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전 저 전후 장면 함께보면 전혀 르브론이 젠틀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저 위에 사진이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르브론이 넘어져있는 그린에게 오른쪽 무릎을 휘두르는 장면은 생략하고

그 이전에 팔 휘둘러서 그린 쓰러뜨린 장면도 생략하고


그린이 가격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그린이 잘못했지?라고 하면

그게 과연 공평한 판단인지 모르겠습니다.

2016-06-13 13:28:45

그전의 장면이 짤려서 그린에게 불리한 영상이라고 말씀하신거같은데요. 르브론이 팔휘둘러서 넘어지기전에 팔은 그린이 먼저 쓰구요 더 거슬러 올라가면 스크린부터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그리고 넘어진것도 저는 플랍성 으로 보이네요

1
2016-06-13 11:32:34

저는 말씀하신 두 장면을 전혀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건은 넘어진 그린을 보고있었고 그린이 일어나는 찰나에 고의적으로 지나간것으로 보입니다.

악의적이라는것이죠.


그리고 낭심을 쳤을때 그냥 넘어갔다고 젠틀하다고 하셨는데

그 상황 후 신경질적이고 돌진해온 선수는 그린이 아니라 르브론이였습니다.

전혀 젠틀하지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3
2016-06-13 10:37:01

흔한 경우입니다. 아이버슨이 루 넘어가는 장면은 아직도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고 누구도 더티플레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3
2016-06-13 11:39:13

네 기분은 좋지 않죠. 

신경전의 연장선상이고 일종의 기싸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리그 차원에서 하지 말라고 규제할 일은 아니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저런 것까지 규제하려면 트래쉬토킹도 막고 뭐 막을 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2016-06-13 10:50:07

어떤 장면 이후냐에 따라 또 다르죠.


아이버슨은 멋진 플레이 이후 넘어간것이고

르브론은 그린과 신경전 이후 넘어간것이니 

다르게 느껴지는 분도 많을것 같네요.
1
2016-06-13 11:30:00

그건 개개인의 느낌일 뿐이죠. 

리그 차원에서 규제해야 할 플레이는 아닌 겁니다.
개개인이 느껴봐야 매너가 있고 없고 수준의 문제이죠.

룰북에 넘어진 선수 위를 넘어가면 파울이라고 명시되어 있는게 아니죠.
반면 그린처럼 고의로 상대방을 가격하려는 행동을 하면 플래그런트를 받는 건 당연한 겁니다.
2016-06-13 11:34:41

단순히 넘었다고 보기엔 저 과정에서 불필요한 컨택이 아주 많아보이네요? 전 그린이 사후징계를 받지 말아아 한단 말 한적이 없어용.

2016-06-13 11:05:32

그 흔한 장면에서도 아이버슨은 신경써서 상대방을 피합니다.

하지만 이 장면에서 르브론은 그린의 얼굴에 무릎을 휘두릅니다.


같은 행동이지만 누구는 신경써서 피했고

누구는 신경쓰지 않았기에 위험한 행동이라는겁니다.

2016-06-13 11:31:20

아이버슨은 피하고 르브론은 무릎을 휘둘렀다고 생각하시면 본인이 그렇게 느끼시는 거라고 봅니다. 저는 일단 동의 못하겠고 많은 분들이 역시 동의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2
2016-06-13 11:40:41

두 장면을 보고 비슷하다고 하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혼자 넘어진 후 타고 넘어갔느냐, 둘이 신경질적으로 몸싸움 후 넘어졌는데 일어나려는 순간 타고 넘어가느냐부터가 다른데 흔한 경우라고 말씀하시니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Updated at 2016-06-13 12:00:08

두개와는 좀 다른게 루나 바레장은 플레이가 끝난 오프볼상황인데다가 그냥 누워있었죠. 지나가면 기분이야 좀 상하겠지만 그거가지고 달려들어서 어찌하기엔 좀 그런상황.


 근데 그린은 온볼상황에 게임에 참여중인 선수이고, 넘어지자마자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르브론은 그 일어나는 선수를 굳이 꾸겨가면서 위로 지나가려 한거죠. 이건 상황이 좀 다릅니다. 인유어페이스덩크는 흔히 하고 문제도 잘 되지않지만 샼의 전성기시절 덩크를 하면서 상대방을 밀고 그 덩치로 밑에있는 선수 꾸기면서 세레머니하면 선수들이 화내고 신경전이 벌어지는것 처럼요.
3
2016-06-13 10:59:40

르브론이 상대위로 지나간 것 또한 매너는 아니지만, 이건 '매너'정도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실제 넘어져 있는 상대위를 지나갔다고 플레를 받은 경우가 있을까요? 반면 그린의 플레이는 상대를 가격한 것에 대한 프레그런트 파울을 받았다고 생각은 됩니다.

1
2016-06-13 10:59:41

르브론이 상대위로 지나간 것 또한 매너는 아니지만, 이건 '매너'정도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실제 넘어져 있는 상대위를 지나갔다고 플레를 받은 경우가 있을까요? 반면 그린의 플레이는 상대를 가격한 것에 대한 프레그런트 파울을 받았다고 생각은 됩니다.

2016-06-13 11:03:06

넘어져 있는 상대 위를 지나간 정도가 아니라, 밀어 넘어뜨리고 그 위를 넘어가면서 무릎으로 얼굴을 가격할 뻔 했죠.

2016-06-13 11:09:17

결론은 무릎으로 얼굴을 가격하진 않았나보네요.
몸싸움과정에서 그린을 밀었고 그 뒤에 선수를 넘어갔다는 것 자체가 매너의 문제죠. 민것에 대한 일반파울정도는 불릴 수도 있겠네요.

2016-06-13 11:12:12

무릎으로 얼굴을 가격했는지 여부는 확인하기 힘들지만, 저 장면에서 르브론의 행동도 그린 못지않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매너의 문제가 아니라 위험한 행동이고요.

1
2016-06-13 11:18:17

이게 팩트인거죠. 그린은 르브론의 낭싱을 쳤다. 르브론이 그린의 얼굴을 쳤는지 알 수 없다. 르브론도 비매너 플레이를 한 건 맞습니다. zenoxile님 말씀에 동의하구요. 단지 그린의 플레이가 좀 더 확실한거죠.

2016-06-13 11:21:58

네. 그러니 양 측 모두 플래그런트 혹은 테크니컬 파울이 합당합니다. 다만 양측 모두의 고의성 여부가 모호한 상황에서 그린의 출장정지로 이어지는 플래그런트 파울을 준 사무국의 판단이 다분히 정치적이라는거죠. 오클 때는 단테이 존스 건에도 불구하고 출장정지 징계를 교묘히 피해갔었는데, 묘하다는겁니다.

2016-06-13 11:24:39

저도 사무국의 판단의 일관성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린이 르브론보다, 확실한 파울을 했다'가 제 생각이네요

1
2016-06-13 11:30:09

뭐 그건 리치님 개인 의견이니 존중합니다만, 그건 어쨌든 객관적 기준에서 판단하기 애매한 상황이죠. 그런 상황에 사무국이 계산된 비즈니스적 판단을 개입시켰고, 논란이 되는 겁니다. 제 사견으로는 그린, 르브론 모두 테크니컬 파울 정도가 적절했다고 봅니다. 혹은 그냥 더블 파울 정도로 넘어갈 수도 있었다고 봐요. 그린이 상대적으로 르브론보다 더 확실한 파울을 했는지 여부와 관계 없이 두 선수의 행동 모두 플래그런트감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2016-06-13 12:10:15

네 저도 더블 테크니컬/ 더블 파울정도면 논란없이 넘어갔을 것 같네요.

2
2016-06-13 09:42:51

둘다 고의고 파울이 세번은 불렸어야 했는데 심판은 구경만 하네요

2016-06-13 09:48:32

NBA 잘 보지도 않는 사람이고, 

둘 중 누가 이기건 크게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근데 저건 제가 보기엔 고의 적으로 친 것 같고,
(다리를 치려고 했는데 잘 못 해서 그런 것까진 모르겠지만)
일어나면서 오른 다리도 공격적이었다고 보여지는데요.


2016-06-13 10:30:52

르브론이 자기를 타고 넘어가니 따지려고 팔을 올린 것 같은데 그게 우연히 낭심 가격이 된 걸로 보이네요. 쳐다보고 노려 친 것 같아보이지도 않고요.

3
2016-06-13 10:35:19

사실 경기 보면서 리플레이 없을 때는 그냥 팔을 휘저은 건 줄 알았는데 느리게 보니까 100% 고의네요.

6
2016-06-13 10:43:57

이걸 고의가 아니라고 하는 건 정말 잘못된 팬심이죠. 이미 몸을 다 일으킨 상태인데 오른팔만 뻗어서 툭 쳤는데 모르고 그랬다? 말이 안되죠...

3
2016-06-13 10:48:16

낭심을 맞은건 결과적인거고, 의도가 낭심가격이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어딘가 고의로 가격하려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낭심을 맞았고, 플래1이 나온건 할말 없는 것 같네요.
문제는 판정결과를 계속 리뷰를 통해 수정한다는건데, 여기에 일관성이 없어보인다는거죠. 선수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룰이라면 없는게 나을텐데요. 만약 오클전에서 같은 상황이 나왔다면 과연 플레로 수정하고 출장정지를 줬을까요? 또는 스코어가 골스 우세가 아니었다면?

2016-06-13 10:49:21

골스팬이지만 고의성이 다분해보입니다

1
2016-06-13 10:54:38

이걸 고의라고 하는건 과도한 공격이죠
애초에 시선도 위를 안보고 일어나는 속도도 빨랐죠
공격자가 푸싱으로 넘어뜨리고 자기 위로 몸이 지나가는데step over 팔을 위로 휘두르지 옆에 있는 발목을 칠까요

2016-06-13 11:02:05

거기를 치려고 팔을 든거는 아니었겠지만 (많은 분들 말씀대로 릅을 밀치려고 팔을 든 것이라 보여집니다) 어쩼든 필요없고 의도적인 동작이니 백프로 고의로 보는게 맞겠네요

2016-06-13 11:04:24

확실히 보고 쳤네요. 리그에서 출장정지시킨 것도 아주 근거없이 그런건 아니었네요.

2016-06-13 11:05:45

르브론은 저런 도발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 될겁니다.

5차전 골스홈에서 커탐의 폭발로 클블침몰경기 갑시다
Updated at 2016-06-13 11:11:55

저번 발차기도 고의가 아니라고 주장했죠

그린은 그러지 않았나요? 아니면 팬들이 고의가 아니라고 으레 그랬다고 주장했나요?


이번에도 고의인지 아닌지는 그린의 말로도 알수가 없습니다

(팬들도 모르고, 골든스테이트 선수들과 코치진도... 심지어 사무국도 모릅니다. 그린의 속마음만 알테죠)


누구도 알수가 없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다른 이를 가격하는 행위와 그에 준하는 도발하는 행위에 적절한 제한을 하는 게 옳습니다


D.그린이 앞으로 저런 행위를 하지 않길 희망합니다

골든스테이트의 쾌속 질주를 즐겁게 바라보고 싶거든요

정말 좋아하는 골든스테이트의 농구입니다!!

2016-06-13 11:32:01

뭐 둘다 받을만 했네요..

Updated at 2016-06-13 11:46:31

저는 르브론의 넘어가는 행동에 대해 말하고 싶은데,

축구나 농구처럼 상황상황이 매우 급박하게 돌아가는 운동경기에서는

경기에 집중하다보면 상대에게 굴욕을 주기 위한(?) 뭐 그런 생각 할 것도 없이 저런 플레이가 나올 수 있어요.

휘슬이 불린 오프타임이거나 멈춰진 상황에서 저랬다면 르브론의 고의성을 의심할 수 도 있겠지만

공이 계속 돌고 있는 상황이었고 파이널이라는 중한 경기에 대한 집중도를 볼때 

순간적인 찰나에 르브론이 그린에게 굴욕을 주기 위한 생각으로 타고 넘어갔다고 보는건 너무 지나친 해석 같습니다.

2016-06-13 12:17:49

그린이 넘어지고 찰나의 시간도 아니였고 급박한 시간도 아니였어요.


어떤 의도로 르브론이 그린 위로 넘어 갔는지는 자기만 알겠지만

고의적으로 넘어간건 맞다고 보이네요.
2016-06-13 12:25:41

방금 다시 한번 자세히 봤는데,

말씀하신대로 한 번 쓰윽 보고 그 위로 넘어 갔네요.

고의성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린이 넘어진건 의식했지만 공만 쳐다보고 집중하다가 순간적으로 넘어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2016-06-13 11:58:56

고의적이네요

2016-06-13 12:01:18

전체 플레이를 보면 일단 일리걸 스크린 자체가 안 불린게 너무 큽니다.

첫번째 3점 라인에서 스크린을 할때도 팔을 써서 르브론을 아예 붙잡고 축발도 움직이고 그래서 르브론이 잡힌 팔을 밀고 두번째 다시 한발 나와서 스크린을 할때는 아예 팔꿈치로 가슴 부위를 치네요.
그리고 르브론이 팔꿈치로 쳐서 바닥에 내동댕이 치죠.
르브론이 팔꿈치를 쓰기 전에 이미 일리걸 스크린 2번, 테크니컬 1번 정도가 나와야 될 상황이라고 봅니다.
2016-06-13 12:54:02

저도 동의합니다 일리걸 스크린에 또 팔을 먼저 쓰죠 거기다 플랍같은 넘어짐 ....

3
2016-06-13 12:06:49

이건 확실히 고의적인데 팬심으로 아니다 뭐다 요즘 이곳 분위기가 참 이상한거같네요

Updated at 2016-06-13 17:36:09

이상하긴요..

르브론만을 옹호해주는게 매니아 내에서 정상인 건가요? 여러 의견이 오갈 수 있는 커뮤니티에서 그린을 옹호하는 사람이 있다고 분위기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2016-06-13 18:19:42

르브론만을 옹호하자는게 아니죠
고의인걸 보고도 저건 고의가 아니라 실수일거다 그럴수도있다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보이니깐 이러는겁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막 덤벼들지는 않았는데 결승전이다 보니깐 그럴수있지만 좀 과하게 끌고가면서 파이어가 날 수 있도록 만드는 느낌이 들어서 이상하다고 말한거에요
전 르브론도 좋지만 그린도 좋습니다
그래서 중간에서 생각하는 입장인데 가끔보면 심한게 한둘이 아닙니다 그것도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2016-06-13 12:40:49

일단 그린은 고의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르브론은 아쉬운 행동이구요.

사무국은 최악입니다.

2016-06-13 12:48:30

둘 다 확실히 고의적인데 아니라고 하는 분은 과도한 팬심이 아닐까 합니다... 르브론도 불필요하게 그린을 넘어간 것이고, 그린 또한, 손을 거기까지 뻗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

2016-06-13 13:21:39

고의 맞는거 같네요... 변명의 여지가 없는 각도네요

2016-06-13 13:43:30

르브론이 드레이먼드 그린 위로 넘어간 거는 잘못된 행동이자만, 디 그린도 저 영상으로 볼때 딱 대놓고 친걸로 보이네요. 둘다 똑같습니다

2016-06-13 13:58:28

플레이도중에 고의가 아닌 행동으로 낭심을 치는게 자주 있는 일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그린은 저런 동작을 고쳐야겠죠. 
이번 플옵에서만 세번째인데.
Updated at 2016-06-13 19:49:21

지금 전문가들이나 레지밀러 등의 유명한 선수들의 사람들은 고의성이 없다고 말하고 있는게 아니라 사무국의 판정때문에 그런겁니다... 제가 보기에도 고의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다만 오클전에 있었을때에는 플래를 먹이면서 출장정지를 안 멱였는데(그것도 1:3으로 골스가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반대로( 3:1로 리드을 이끌어가는데) 플래를 먹이면서 출장정지를 먹이니 사무국의 질질끌자는 의도가 다분히 엿보이죠 그런점에서 전문가나 은퇴한 선수층들이 욕을 하고 있는겁니다.

2016-06-13 19:23:33

계속 착각을 하시는 거 같은데 리그 사무국이 바꾼 결정은 테크니컬 파울을 플래그런트 파울로 바꾼 겁니다.
출장 정지는 그린이 이전에 누적된 포인트가 있어서 받은 거지 별도로 출장정지 먹인 게 아니에요.
아담스 때는 플래그런트 1을 2로 바꿨는데도 포인트가 출장 정지 기준에 미달해서 뛸 수 있었던 거고요.

2016-06-13 19:30:20

네 저도 압니다 ... 누적되서 출장정지 먹은거요

하지만 그에 다르게 오클vs 골스(3:1)요소에서 단테이 존스는 플래그넌트를 받았는데도 그린은 받지 않았다
그리고 클브vs 골스(1:3)요소에서 어정쩡한 상황에서 플래그넌트를 받아서 받지 않았다
이 결과는 다분히 nba사무국의 시리즈를 질질끌려는 의도가 보일 수도 있습니다.(그게 사실이건 사실이 아니건 결과적으로 그렇게 됬으니)
그에 관한 전문가들의 시선은 nba사무국의 의심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저도 출장정지가 누적으로 된거 압니다.. 착각한거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말을 좀 이렇게 바꿔야 겠네요.
2016-06-13 19:37:12

일단 아담스 건은 game3였고 시리즈 스코어는 2대1 상황에서 4번째 게임 출장 정지 여부였습니다. 3대1 상황이 아니라요.
징계 자체도 이번 건보다 더 높은 플래그런트 파울2였어요. 그린이 받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사실이 아닙니다.

2016-06-13 19:45:24

아 플래그넌트 파울을 받았다는건 말을 잘못한 거였고.. 아 그러네요 2:1 상황에서 받았네요 어쨋든.. 그게 2:1도 골스가 홈에서 한 번지고 3번째 경기도 무자비할 정도의 가비지 게임이 나왔기 때문에 리드가 골스에서 오클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저도 충분히 그린이 이번에 플래그넌트 파울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과 높은 선수층들은 여태까지(이번 그린 사건 말고도) nba사무국의 여러 추태들을(특히 파울과 관련해서) 보고왔을 것입니다.. 그럼으로서 nba사무국은 그들에게좋지 않게 보일 수 밖에 없고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이말이였습니다... 저는 절대 그린을 응호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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