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쿼터 그린의 하드파울

이걸 어떻게봐야 아담스도 잘못있다고 볼 수가 있는거죠..?

그리고 뇌진탕 코스프레.

넘어지는 장면만 보면 그린이 감고 넘어진 것처럼 보이는데.. 전체적 장면으로보면 아담스가 팔을 펼치면서 팔꿈치가 얼굴쪽으로 가는데.. 왜 그린만 욕먹는건지.. 파울이 진작에 불려야했다면 아담스파울 아닌가요...???

이건 걍 수비를 하는 순간적인 의도의 목적이 보였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담스가 박스아웃하는데 그린이 팔잡고 돌렸네요

이건 넘어질 때 어쩔 수 없이 몸을 돌리다가 팔이 낀 거 아닌가요?

아담스 팔에 눌려서 중심 잃고 넘어진 것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저기서 왼팔을 왜 저렇게 돌리는건가요

그린 머리가 나쁜건지 가만히 있었으면 상대 파울 불릴것을 왜 불필요한 동작을 추가로 할까요

저정도면 주먹부터 날라갔을거같네요 박스아웃과정에서 힘쓰면서 버티고있는데 그 힘을 이용해서 그대로 엎어치다뇨;;

더러운 녀석이네요 그린..남이 다치든 말든 난 내 할거 하련다 이런 마인드인거 같은데..

터프가이 코스프레 하는 쫄보 주제에..

전 계속 보다보니 그린이 일부러 넘어진건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그린 머리가 넘어진 다음에 살짝 닿은 정도 아닌가요? 

본인 머리는 아픈척하고 남은 팔빠져도 상관없다 이건가?

그냥 아담스가 팔로 누르고 있으니 그린은 파울트러블 만들려고 저렇게 한거같은데 애초에 아담스 팔이 그린 얼굴을 누르고 있어서 그린이 그런건데 댓글로 그린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농구할때 아담스처럼 상대방이 저런 플레이하면 숫자 강아지 욕 다 할거면서 아담스 너무 감싸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