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시몬스도 워크아웃전 열심히네요

난 얘가 스피드 안줄고 파워만 4번급 만들면 타운스-시몬스-에이튼 이렇게 킹을 다툴 것 같아요

☞ 시몬스의 큰 그림
1. 부족한 득점력이지만 다재다능함을 내세워 아슬아슬하게 경쟁자들을 제치고 ROY
2. 다음 시즌 시작되기 앞서 오른손 슈팅으로 바꾸고 스텟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팀은 플옵에... MIP
3. 그 다음 시즌 오른손 슈팅의 정확성을 더욱 높여서 득점왕 차지하고 팀을 상위 시드에 올리고 MVP

그런데 시몬스같은 친구는 워크아웃을 열심히 준비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어치피 2순위 내는 확정이고 꼭 1순위로 필라를 가야할 이유도 없구요.

그냥 신비주의식으로 모든 워크아웃을 거부하고 부상없다는 것만 확인해도 그만일거 같은데...

뭐든 열심히 !

시몬스가 마인드가 문제가 많이 되곤하는데 보통

벤 시몬스 응원 합니다.
시몬스가 어느 팀에 갈진 모르겠지만 그 팀 응원 하렵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르브론과 비슷하기 때문에

사실상 픽순위가 결정되었더라도, 당연히 저렇게 열심히 하는게 본인에게도 좋지요.

미리미리 몸도 만들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놓는게 좋겠지요.

워크아웃을 열심히 준비할 이유는 충분히 많지요.

좋은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