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츠키:이 형님 왜이래? 난 후계자라도 있었음좋겠수던컨:나도 이제 코비따라 슬슬 갈때가...노비츠키:왜그래... 나만 두고 가지마 힘겨운 날에 형님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우리가 안길곳은 어디에...
가넷: 이 양반들이 얼마나 오래 뛰었다고...
던컨,노비츠키:아! 너 아직 있었구나... 요즘 눈에 안띄어서 이미 은퇴한줄...
가넷: 이 양반들이 얼마나 오래 뛰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