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hIucAOQrYw
아 정말 저 슛페이크는 우아하다 못해 마사장님 페이드어웨이를 볼때 느껴지던 예술적인 뭔가가 있네요
만랩을 찍으면,
소름끼쳤던 장면이었죠
와 진짜 저 상황에서도 저런 평온한 얼굴과 여유라니 역시 알렌옹
매표소에서 차례 기다리듯 평온한 저 모습...
만렙의 경지에 오르면 슛 페이크만 해도 예술적인가 보네요...정말 우아하고 기품이 느껴집니다.
농구하면서 '우아'한 선수는 그나마 봤지만
'기품'까지 있는 선수는 정말 보기 드문데요...
"만렙"이라는 단어가 정말 와 닿는 장면입니다.
그린 팬으로서 물타기 좀 하자면 저거 전에 그린이 알렌 상대로 똑같이 한게 있습니다
2014 파이널인 듯...
그린도 뭐 엄청 폭격해대기도 하고 비슷한 장면으로 날려버리고 3점 꽂기도 하고....
아 정말 저 슛페이크는 우아하다 못해 마사장님 페이드어웨이를 볼때 느껴지던 예술적인 뭔가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