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느바 인기가 늘어난 이유가 뭘까요

국내 중계가 가장 크지 않나 싶습니다. 토토충이야 원래 그랬다고 치고 네이버라는 거대 플랫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말 중계와 골스 커리 돌풍이 커보여요

커... 커리?

국내중계가 정말 크다봅니다....
그리고... 애초에 농구인들 외에 느바보시는분은 10이면 9.5가 토토이더라구요
보기엔 없지만
요새는 농구가좋아 같은 각종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느바영상을 많이 올려주니 단순히 농구만 좋아하지 nba는 잘 모르던 십대이십대들이 nba에 관심을 가진다는게 시각도 타당할것 같아요
커리 만한 스타는 오랜만이지만 nba에 슈퍼스타는 항상 존재했거든요
페북+토토+국내중계 3개가 가장크고 아직도 nba는 우리만의 마이너한 취미인것 같아요

국내중계+네이버+골스앤커리+염기자 라고 생각합니다..
토토하는 분들은 그전에도 꾸준히 했어요...

골스의 화제몰이로 유투브나 페북에서 보고
네이버나 티비 중계 보고 빠지고
염기자님이 발목잡는 시스템..
이렇게 써놓고 보니 타짜모임같은

토크에 쓰려고했는데 실수로 멀티미디어에 올렸네여 

페북 농구관련 페이지의 활성화와 커리 및 어빙 등 눈을 즐겁게하는 플레이어들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쨋든 인기가 늘어나니 좋네요

저는 단연코 골스와 커리때문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골스와 커리, 그리고 네이버 중계가 늘어난 영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허구한날 언론에서 72승 불스와 비교를 하고 역대급 팀과 선수다 이런 말들이 나오고 네이버에서 중계를 해준다니 이참에 NBA나 한 번 볼까? -> 어 재밌네? 또 봐야지 이런 식으로 된 것 같아요

네이버 중계가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게 골스&커리의 질주와 시너지효과

커리죠... 근데 커리가 나타난 시점이 조던의
그것처럼 절묘한게... 제2의 부흥기가 시작된거 같아요 그때 처럼

NBA가 세계에서 글로벌 마케팅이 가장 진보적인 리그죠. 그리고 방송사와 대형계약을 따내면서 모바일 콘텐츠 생산에도 가장 적극적이구요. 이런 환경속에서 괴물들의 집합소인 nba에서 커리같은 평범한 체구의 가드가 무지막지한 3점을 퍼부으며 리그를 접수하니 이미 갖춰진 플랫폼에 강력한 콘텐츠가 더해지니 바로 반응이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스포티비에서 tv중계를 해줄때만해도 내년엔 편성이 될까 걱정하는 소리가 많았는데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힘이 정말 크긴합니다.

단연코 커리에요. 조던이후 떠났던 팬들이 커리로 복귀하고 신규 진입도 커리덕분

커리라고 봅니다
일년에 한두번 모여서 농구할까 말까하는데
만나는 친구들마다 죄다 "커리 장난 아니더라"라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경기할때도 커리얘기하며 멀리서 던지는 녀석들도 많은거 봐선 커리영향이 꾀나 큰것같습니다

근데 왜 토토'충'이라고 표현을 하시나요? 기본적으로 비하발언인데 정식으로 하시는 분들을 굳이 그렇게 표현할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