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레이팅 이야기가 아니라 항상 '현상황이 불만 스럽지 않냐'라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할 때마다 '2년 전에는 YMCA에 있었는데 뭘' 이란 대답을 합니다. 화이트사이드와 장기적으로 함께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이런 인터뷰나 부상 복귀 후 보여주고 있는 좋은 변화들을 보면 미워할 수 없는 선수네요. 밑바닥에서 부터 다시 비상한 선수라서 기량과 마음을 다잡고 좋은 족적을 남기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즐거운 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년뒤엔 샬럿에 있는 제대로된 농구장에서 뛰어보지 않을래?
아 갑자기 잡고싶어지는데요
2년뒤엔 샬럿에 있는 제대로된 농구장에서 뛰어보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