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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덩크만 할줄아눈 내가 싫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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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6 02:44:03


나도 삼점이 쏘고 싶다....
하지만 떵크만 할줄아는 내가 나눈 싫타 ....
신이시여 저의 무릎을 보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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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7-26 02:46:12

덩크가 너무쉬워서 눈감고 하는중인가..

Updated at 2015-07-26 02:57:25

난...가끔...

눈을 가린다....
2015-07-26 03:32:07

제목이..... 와....

2015-07-26 04:09:29

약팀 2옵션급으로는 커줄줄 알았건만 20대 중후만부터 식스맨롤을 맡으면서 어정쩡하게 잊혀진 디 브라운이네요 커리어 초기에는 슈팅 부재가 발목을 잡았고 커리어 후기에는 3점 전문 롤플레이어였는데 대중들의 기억속에 남은건 덩콘 뿐이었던...

2015-07-26 09:08:26

데이몬 스터우드마이어가 포틀랜드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토론토와 포틀랜드의 트레이드 직후에..
토론토로 넘어온 케니 앤더슨이 출전을 거부하면서..
곧바로 일어난게 토론토와 보스턴의 딜이었죠..

이 때 보스턴에서 토론토로 넘어간 것까진 기억하는데..
그 이후는 잘 모르겠습니다..
(당시 토론토로 넘어간 선수 중에,
 뜨기 이전의 천시 빌업스가 끼어있었죠..)
2015-07-26 08:50:59

누군가요??

Updated at 2015-07-26 08:58:23

디 브라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6J17-Ekrw0
2015-07-26 08:58:08

디 브라운..

보스턴 암흑기의 단신 슈팅가드입니다..
시간이 흘러서 남은 건, 
결국 덩콘에서의 저 덩크 하나죠..우승했습니다..

그 다음 해에 세드릭 세발로스는..
아예 눈가리개를 하고 덩크 시도하여,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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