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antonio spurs Tribue - Beautiful game 한글 자막

 제가 이래서 지인들한테 "역대 레전드 어떤 팀을 만나더라도 스퍼스는 밀리지 않을꺼 같다." 라고 말하죠. '위대하다'라는 오글거리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는 팀...

Bgm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패스 조직력은 아름답네요

진짜 아름다운 농구를 하네요 개인적으로 90년대 가장 좋아하지 않던 팀이었는데 - 그냥 재미가 없었어요 던컨 고 -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팀중에 하나가 되었네요

아름다운 하나의 작품이네요

이번 오프시즌을 거치면서 선수 이동이 제법 있어서... 저 영상에 나오는 약 3시즌 때의 농구와는 또다른 팀 컬러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2~2015 스퍼스는 아름답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

제가본팀중에는 최고의팀스퍼스입니다...

다음시즌에도 이정도로 아름다운농구를 볼수있다면 얼마나행복할까요?마크는 패스연습을 잘하고있을까요?

이번 시즌 알드리지 웨스트가 추가되고 전략이 더욱 강해졌지만 이 시즌만큼 강한 팀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이때는 뭔가 홀린듯이 다들 농구를 너무 잘했어요. 파이널에서는 거의 농구의 완전체(?)를 보는 듯했습니다. 개개인으로 보면 슈퍼스타급의 선수 하나 없는데, 무슨 좀비떼가 인간 공격하듯이 상대방을 무너뜨리더군요. 이 시즌만큼의 강한 스퍼스를 볼 수 있다면 우승 못해도 아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로 우승 못하는 것도 이상하지만요.

원래 이 파일 가지고 있었는데, 자막이 있으니 더 좋네요.

최고의 믹스

살면서 이런농구를 한번만 해봤으면 좋겠네요.

정말 뭉클합니다. 

팀 스퍼스는 정말 누구하나 시스템에 적합하지 않은 선수가 없이 유기적으로 선수들을 사용하고 경기를 수행합니다.

제가 이팀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이 진심으로 기쁩니다.

다시 봐도 좋네요..
디아우가 들어온 11~12시즌부터 더 예술적 농구가 된거 같습니다.

뭉클뭉클해집니다. 내가 산왕을 이렇게 좋아했었다니

재능+재능을 재능x재능으로 이기는 스퍼스..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재미가 아닌 아름다움이 느껴져서 묻히는 게 아닐까 합니다.정말 강렬하다.빠르다.그런 말로도 표현 못합니다.오직 하나로만 표현 가능하죠."완벽하다"이 한 단어말고 스퍼스를 무엇으로 표현 할 수 있을까요.스퍼스는 개인 각자의 장단점을 서로서로가 알고 서로 보완하고 도와주며 가장 완벽한 농구를 만들어내죠.오래전 던컨과로빈슨이라는 두 전설의 빅맨들을 얻어 리그를 내려보며,로빈슨의 은퇴와 함께 지노빌리와파커라는 그 누구도 보지 않던 가드들과 함께 최강의 빅3를 결성 그들 모두가 나이를 먹은 후 레너드,그린,스플리터 등 커다란 유망주들이 아님에도 서로의 장점을 서로가 발휘시켜주며 팀농구가 무엇인지.완벽한 농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시대를 통과해 우승.보면 팀의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음에도 스퍼스는 변하지 않습니다.그들은 머리 속에서 "검은 피가 흐르는 진정한 전사가족"으로 머리속에서 절대 잊혀지지 않을 꺼 같습니다.Go-Spurs-Go-!!!

역대급으로 아름답네요.

수없이 본 동영상이지만 볼때마다 대단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