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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매직 존슨이라 불리워졌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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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3 20:41:31



핸섬한 외모로도 인기가 많았던 쿠코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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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9-13 21:15:48

핑크 팬더라는 별명도 있지 않았나요?

WR
2014-09-14 01:17:45

네 맞습니다.

웨이터라는 별명도 있었어요 
2014-09-13 21:15:52

멋있게 먹었네요 나이를

리처드기어 느낌도나고

WR
2014-09-14 01:19:20

분위기는 교수님같아요. 

2014-09-13 21:58:13

이 사람도 '유럽의 매직존슨'이라 불렸었죠.
WR
2014-09-14 01:18:50

저는 처음 듣습니다만... 밀리치도 유럽의 매직 존슨이라 불렸었군요.

밀리치를 보면 배우 '김석훈'씨를 닮은 것 같습니다. 
2014-09-14 12:44:44
유럽의 샼이었을 겁니다. 아무리 봐도 플레이 스타일이 매직존슨과 다르니까요.
양손 훅슛 잘 쓰는 페인트존의 지배자 스타일이니 샼이 맞을겁니다
2014-09-14 01:50:42

와 비율이쩌네요..

2014-09-14 10:57:35

98년도에 인디애나를 응원하는 입장이었는데 

사실 쿠코치의 공격력이야 정평이 나있고 인정 하는 바였지만 수비가 정말 엉망이긴 했습니다.

인디애나 응원하는 입장에서 쿠코치가 수비할때의 인디애나 공격이 정말 수월하게 돌아 갔었거든요. 론하퍼, 조단, 피펜 의 백코트를 상대할때랑은 전혀 다른 팀을 상대하는 느낌이


들정도였지요......

하기야 저 좋은 사이즈에 저 공격력에 수비까지 준수했으면 그냥 올스타였으니 조단, 피펜과 같이 시카고에서 못뛰었겠지만은요.................
1
2014-09-14 11:27:49

쿠코치는 시대와 팀을 잘못 만난...외국인 차별이 약간은 남아있던 시대에 불스같은 초강팀에서 뛰어서 그렇지 2000년대 넘어서 적당한 팀에서 뛰었다면 더 높은 평가 받았을 만한 선수...

2014-09-14 12:17:15

제목보고 토니 쿠코치? 이러면서 클릭했는데 정확했네요!

2014-09-14 17:13:27

쿠코치옹 나이드시니 살좀 찌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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