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한화야구를 봤는데 많이 변했네요

예전 김성근감독님 시절 마리한화때
정말 미친듯이 응원했었습니다
(그땐 느바도안보고 야구만봤었죠)

그러다 자연스레 야구안보게되면서
간간히 뉴스기사로만 소식을 들었죠

문동주,노시환 이라는 투타코어유망주가 터지고
김강민이 뜬금없이 한화로 오고
류현진마저 복귀한다는 소식을 듣고

시간날때 경기를 보거나 하이라이트도 보게되네요

싹이보였던 신인 김민우선수가
이제는 최강선발진 한 축이 되고

타격정말 못해서 욕많이했던 주현상선수는
투수가 되어있군요

김범수선수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보이구요


옛날 생각이 많이나네요
이번시즌 꼭 가을야구가서 대권도전해봤음해요!
한화 화이팅!!!
류승승승승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