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즌 한화는 어떨까요?

kbo는 결국 용병이 핵심이라

감독 안바뀌면 초반 용병잘뽑고 베스트로가면 5강은 갈겁니다 중간부터 애들 부상와서 성적떨어지는 전제하에요!!!아니면안 올해랑 비슷하겠죠

용병이 핵심이긴 한데 

김성근의 경질이 내년의 성적에 좌우 될듯 합니다

내년에 한화가 어떻게 될지는 감독이 바뀌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감독 바뀌면 2~3년은 플옵 경쟁은 할 수 있을거 같긴 한데, 문제는 그 후죠.. 현 감독이 팀의 미래를 갈아드셔서...
플옵 전력 유지하면서 차츰 리빌딩 하는게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넥센처럼 가면 최선, 올해 엘지처럼 가면 차선인데 문제는 한화는 당장 포텐터질 유망주도 별로 없지 않나요?

김태균에 버금가게 성장할 수 있는 이양기라는 유망주가 있기때문에 문제없을것 같습니다.

누굴 데려오든 김성근이면 아무런 의미없죠. 한화에 오오타니가 오면 지금처럼 관리받고 못뛴다에 걸죠.

용병만 잘하면 올라갈거 같네요

투수진 부상이라 힘들지 않을까요...

향후 5년은 8-10위 봅니다. 주전은 이미 황혼기들이고 신인은 다 팔아치웠죠. 용병 잘 뽑아서 올라가는것도 한 시즌은 뛸만한 전제가 붙어야 가능한겁니다.

물론 김성근 감독이면 더 고통스럽게 저 순위라는것도 덧붙입니다.

선발진...

특히 용병선발진이 중요할거 같아요..

5년연속 정규우승한 삼성과 올해 삼성의 추락

그리고 올해 두산..

그리고 꾸준히 성적을 내는 NC만 봐도 용병선발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