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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운동,공부,식사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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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1-02 09:05:07
  어제의 운동,공부,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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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데드 52.5kg 10
        72.5kg 5
        82.5kg 5
        92.5kg 3
      102.5kg 1(허리풀림)
        72.5kg 4
        72.5kg 5
        52.5kg 6

공부)
6시30분-11시30분
중간에 10분씩두번 잠
인강 4개, 요점정리

식사)
아침 - 회사 한식
점심 - 견과류 바+견과류1봉
저녁 - 홍석천 치킨도시락+컵라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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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6-11-02 09:04:20

데드를 진짜 몇개월만에했는데 중량에 원체 욕심을 안내려하면서도 데드는 너무아쉽네요. 이미 첫 몸풀기로 10개할때부터 죽겠다 싶었는데 결국 100키로에서 한개하고 부상당할뻔...

날이추워지니까 공부하기가너무싫습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2016-11-02 09:13:52

저도 183에 82킬로쯤 나갔는데 2개월만에 74~75로 감량했습니다. 운동이야 자기에 맞게 알아서 하는거고 식단이 점심이 너무 부실하고(배고플거 같네요.) 저녁은 항상 편의점 도시락이랑 라면인게 아쉽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183으로 75근처까지 빼니 근육벌크는 포기하고 전체적으로 옷입을때 몸매라인이 더 좋아지는 수준에서 만족해야하는거 같습니다.

WR
Updated at 2016-11-02 10:30:11

점심배고픈건버틸만한데 저녁이 참문제네요 운동만하는게 아니라 회사일에 공부까지 하려니 먹을곳도 마땅찮고 회사밥먹자니 시간이 늦어지고... 식당서먹자니 가격이 부담되고

저도 전혀벌크상관없이 앞뒤로는 얇고 옆으로는 넓고 슬림한잔근육몸이 목표입니다
지금은 앞뒤로두꺼워서 옆으로 넓은건 티가전혀안나는 느낌이에요..

그건그렇고 키와몸무게 비율 넘나부러운것!!
저 딱 25살때 회사 입사절차때 받은 신검 결과가 184 75였는데 최근에 재니 182 83...

Updated at 2016-11-02 11:15:30

저도 한창 운동하던 20대 중반이 75~76이어서 그정도를 목표로 잡고 운동했어요. 어릴때도 벌크보다 소위 말하는 패션근육이 목표여서 지금 만족하네요.
그래도 작심한 첫날부터 중량을 많이 들수 있는 젊음과 파워가 부럽네요.

제가 운동할려고 맘먹을때는 저는 살찌고 비루한 약골이 된 상태여서 저중량 고반복으로 근지구력부터 키울수 밖에 없었거든요....첫2주는 찻잔을 옮겨도 팔 전체를 덜덜 떨었네요.

그리고 식단은 최근 유행하는 저탄수 고지방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WR
2016-11-02 11:24:13

사실 저중량 고반복이 더힘들죠 몸도 그게 더 예뻐지는것같고...

여튼 2달만에 저정도감량이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간!!! 패션근육을!!!

2016-11-02 15:19:04

운동과 식단을 통해서 관리를 꾸준하게 하고 부지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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