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원선수의 맥심화보가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서효원선수가 맥심측에서 모델제의가 들어오면서 커피을 좋아하는 서효원선수는 커피잡지의 모델인줄 알고 승낙했는데 나중에 남성잡지의 모델인것을 모델 제안을 승낙한 후에야 알았다고 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온 서효원이었지만 남성 잡지 모델은 부담스러워했으나 잘 찍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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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제안이) 들어왔을 때 저희 코치 선생님이나 저는 커피인 줄 알았어요. 저 맥심 커피 되게 좋아하거든요."
"제가 찍기 전에 어떤 것인지 보려고 인터넷에 한 번 검색해 봤는데, '이게 아닌가' 싶어서 다른 것 검색했는데, 남성 잡지밖에 없는 거예요."
"제가 몸매가 좋은 편은 아니거든요. 코치 선생님도 아세요. '너 하면 안 된다. 하면 큰일 난다.' 그래서 저도 '못해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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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가면 다른 외국선수들도 저한테 그 잡지에서 취한 포즈를 따라하며 놀려요.
사실 전 커피회사 잡지인줄 알았어요(맥심은 커피 브랜드 명이기도 하다). 사실 그건 제가 아니에요. 볼륨감이나 그런 것도 2배이상으로 나왔더라고요. 저도 놀랐어요. 주위에서는 ‘예쁘다’고 해주시고 하고 ‘너 맞냐’고 웃으시기도 하는데 일단 반응은 좋아요. 물론 집 근처 편의점에서 제가 표지인 잡지를 보며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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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02:12:29
김연아가 하는 맥심 커피 광고라고 생각했을수도있죠
2016-08-14 09:50:20
그선수가 구리하라였군요. 깜짝놀랐어요 한일전에 일을 응원하는 제모습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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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몰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