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강남역 근처 어느 까페에서

우리의 그녀는 늘 누군가의 연인! 

커피빈....?

프랜차이즈는 아닌 것 같습니다. 특이한 이름으로 2층에 있는 곳인데, 징계 받을까봐 조심스럽네요. (반핑계 : 안목 없음으로 비난 받을 것에 대한 부담감) 앗, 퇴근하네요;; 안녕~

다음주 매니아 회원분들 정모가나요?

정모당일 허위사실 유포로 영구 강퇴..

제가 영풍문고까지 30초면 가는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흠흠

아..윤주 누나...상큼함이 현격하게...

혹시 이분은 어떻게 검색을 해야될까요? 네이버에서 이대로 쳤는데 비뇨기과만 나오지 아무것도 없더군요

음...주말 저녁 근무군요...만화카페 주변에 있는 카페 입니다ㅋ 매니저인지 사장인지 남아있는 남자분께 상큼하게 웃고 가네요ㅋ

고시할 때 항상 같은 열람실 같은 자리에 앉던 여학우가 이매리 리즈 시절 닮았는데...그리고 졸업

아닙니당

주말알바하시는 분이 그런느낌이 나긴하는데

이렇게 자주 놀러오는 곳에 올라오다니 넘 좋네요

손이 근질근질한데 허락하지 않으시면 이후의 어느 글에도 일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어제가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요즘 와이파이 잘 터지고 콘센트까지 구비된데다가 가격도 착한 커피숍이 드물어 사장님 입장에서는 별로 좋을게 없으시겠지만 편안히 있다가 갔습니다.ㅎㅎ 커피만 주문하긴 좀 민망해서 먹을 것도 사긴 했어요;;

허락이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관련된 글 써주시는게 얼마나 저희한텐 힘이 되는데요 

카페 후기 엄청 보고 뿌듯해하고 고칠점은 정말많이 참고 마니한답니다 

최대한 쾌적하면서도 방해안되게 만들려고 노력한답니다 

팁하나 드리자면 빵 엄청 좋아하는 빵수니에다가 신거 엄청 좋아한답니다 

쫌 마니 챙겨드려야겠네요

우와우와.. 재방문 재재방문 하겠습니다~ 상큼하고 어여쁜 여직원분은 멋지고 훌륭하신 다른 회원분들께서 보우하실 거고, 일주일 중에 가장 느슨한 시기를 알려주시면 가급적 그 때 가서 매상 일조하겠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반갑네요!

어여쁜 알바생들로 할렘을 만드는게 친구랑 저의 로망이긴한데 어려워서

주위 학원다니시는 여신들이 마니 오셔서 힘들때 마다 힘이 난답니다

가끔 오시는 연예인급 여신들은 주로 오전12시 이전 이나 3~4시쯤 오신답니다

매장이 주중 점심시간대가 직장인들로 가득차서 그때만 피하시면 널널하게 이용하실수 있어요 오후 시간대엔 자리가 꽉차긴하는데

꼭 매니아 회원님이라구 말씀 해주세요 서비스 팍팍 나갑니다

크으~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캄사합니다. 저도 이제 혼잡한 강남에 고정적으로 갈 수 있는 카페가 생겼네요! 곧 뵙게될 때까지 더위에 건강챙기시고요!

2층에 스댕 위주의 자리들이 많은 까페 맞나요? 사무실이 역삼이라 몇 달전에 커피 사러 갔었는데 젊은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내부는 오히려 나무로 된 가구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테라스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금속재질의 테이블, 의자였던 것 같습니다만.. 과일 쥬스 카페가 1층에 있는 곳이고 가 바로위에 있는 카페입니다~

젊은 분들은 정말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