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거진 매년 여름되면 더위 극복 훈련겸 맛집탐방도 할겸해서 연례행사로 다녀온게 벌써 5번인대 올해는 다른데로 가야지 하면서도 왠지 또 오사카 갈꺼같은 느낌이네요 ..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재밌게 다녀오세요.. 참 무쟈게 더우니깐 왠만하면 긴팔은 절대 챙겨가지도 마세요 ㅎㅎㅎㅎ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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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01:23:09
라멘, 스시 완전 좋아합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정말 교토를 잠깐이라도 들러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많은 가게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사카 여행 경험이 정말 많으신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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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12:56:57
츠텐카쿠 쪽 가서 쿠시카츠 드세요 맛있더라구요.
타코야키는 맛의 달인에 나온 가게 있어요. 아이즈야 라고
오사카내에 지점들이 많으니 드셔보세요. 아마 처음 먹어보는 형식의 타코야키라고 생각됩니다.
가쓰오부시랑 마요네즈 안뿌려주거든요. 근데 맛있어요. 이거 추천드립니다.
오코노미야끼에 맥주도 좋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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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01:24:11
더운 날 오코노미야끼에 맥주 캬~ 생각만 해도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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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13:00:39
저는 일본여행가면 항상 가는 맛집이 이치란 라멘과 페퍼런치 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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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01:24:37
이치란 많이 추천해주시네요. 꼭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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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13:14:48
아라시야마 추천 드립니다.
유니버설 아님 아라시야마. 둘 중 하나는 꼭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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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01:25:20
아라시야마 운치가 느껴지는 게 부모님이 좋아하실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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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13:24:45
갈만한 곳은 다른분들이 다 추천해주신거 같습니다. 조금 덧붙이자면 어느 초밥집을 가시던 장어,도미,방어 이 세가지 초밥은 꼭 드셨으면 좋겠네요^^ 방어초밥은 저도 두달전에 첨 먹었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조금 돈을 쓰신다면 한국에서 건너가신 분들이 운영하는 고깃집(야끼니꾸)들이 몇군데 있는데 정말 맛있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많지 않았던거 같아요. 보통 한국식 이름으로 되어있어요 '도라지'같은 이름들이요~ 혹시 참치를 정말 좋아하신다면 쿠로몬시장 안에 참치덮밥집이 있는데 꽤 유명한가 봅니다. 2천엔에 진짜 약간 질릴(?) 정도로 먹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제가 느낀 건 과장 조금 보태 현지 가게들은 어딜 들어가도 다 맛있습니다. 쇼핑하시다가 좀 쉬고 싶을때 근처에 도토루 카페 가 보이면 크레이프케잌하고 아이스밀크티 드셔보세요~!! 재밌게 다녀오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곳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네요.
스튜디오만 해도 하루는 풀로 놀수 있는 곳이라서 가장 기억에 남나봅니다.
현지에 있는 친구녀석이 데려간곳이라 어딘지도 모르고 따라가서 먹은 카레우동이 기억에 남네요.
고베는 동네가 너무 조용하고 사슴공원은 생각보단 별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