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올해로 고1이고 유도 단증 있습니다.

크으...유도선수가 꿈이었지요.
기울이기만 잘 되면 느낌이 올겁니다.
말로는 어렵긴한데. 본인을 축으로해서 걸고 돌리는 느낌...
허벅다리는 제 기준 다리를 거는 것보다 상체를 붙여서 상체를 제압하면 끝이라고 봅니다.(다리를 들어서 상대를 넘긴다기 보다는 다리를 걸어서 상대중심을 다른발로 몰아분 다음. 상체를 붙이고 기울인상태로 끄는 팔을 아래로 당기는....어렵네요 설명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허벅다리걸기이지만 다리를 거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상체를 먼저 붙이고 돌려주는 것을 우선을 생각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제몸의 반과 상대몸의 반정도가 붙게 되어 상체가 붙은 것 만으로도 회전이 가능하게.... 상체 모션이 밭다리걸때 만큼 붙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등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몸의 측면과 앞면 일부가 닿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결국 맞닿은 상체를 돌린다는 느낌). 일반적으로 안다리에서 연계로 들어가니까요.
이게 다리에 집중하면 안좋은 것이, 상체 기울이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리만 걸고 차버리면 상대가 발빼면 혼자 뒤집어져서 집니다...
저는 ..허리튀기랑 허리후리기를 좋아하는데...설명은 참 힘드네요..보여드릴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