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5:5에서 래프리 없을 때 룰 어떻게 하시나요?

자진콜 게임을 한다면 콜에 대해서나 플레이에 대해서나 서로 양보한다는 생각을 구성원들이 공통적으로 가져야겠죠. 애매하면 자진콜 손들어주는식으로 하고 애매한데 상대가 안불면 굳이 따지지 않고 손을 쓰는 수비도 많이 자제해서 상대방의 공을 빼앗기보다는 자리를 지켜 막는다는쪽으로 해야하고요. 승부가 아니라 운동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해야 무탈할겁니다. 콜에 대한 룰 숙지가 안되어 있으면 그냥 파울 당한쪽이 다시 공격기회를 갖는것으로 하면 됩니다. 슛동작시 파울은 원래 자유투를 주는데 슛동작이었냐 아니었냐로 애매할때도 많아서요.

 심판 콜 없으면 어쩔수 없이 자체적으로 해야죠.

윗분 말씀대로 양보한다는 생각을 공통적으로 가져야 하고

자유투는 심판 있는 곳에서도 대회가 아니라면 빼고 하는 곳도 많으니 별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자체 콜에서 불만한 콜은 어차피 세가지 정돕니다. 

파울, 트레블링, 볼아웃콜. 나머지는 플레이하면서 자체적으로 보기 힘들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왠만한 접촉은 다 서로 파울을 불어주는게 기본입니다.

콜 한번 억울한게 낫지 다치면 안되니까요.

서로 안다치고 재미있게 라는 생각만 공통적으로 갖고 계신다면 자체 콜로도 재밌는 게임 하실수 있습니다.

자진콜로 진행되며, 대신 자유투는 없이하는데 제일 좋다고 생각됩니다.

자진콜은 공격자 - 수비지가 양심껏!!

자진콜에 자유투없이 진행하는데 그러다보면 디펜스파울인정안하는 수비자와 으악새공격자가 보이면 눈쌀찌푸려지는건 어쩔수없더군요

실린더니 노차징에어리어니 모르겠고 더 아픈 사람이 파울 당한걸로 칩니다

 자진콜에 애매하면 공격자 의견 우선으로 갑니다

윗분들 의견 플러스 분위기..? 난 파울 아닌 것 같은데 모두가 파울인 것 같다고 하면 그냥 파울이라고 인정하는게 편하죠. 심판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