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같이뛴 팀원동생의 하이퍼어택입니다.운동량이 많은 플레이어긴하지만합성 갑피가 양쪽측면으로 쭉쭉 벌어지면서 박리되고있네요.아직 쿠션이나 아웃솔은 좋은데측면으로 벌어져버리니 오래못신게 되버린듯..
배구화여서 그런가보네요...
필름형태의 어퍼인데다가 측면으로 받는 힘이 많아서인지
쭉쭉 벌어져버리네요..
그래서인지 잘못받쳐주는것같습니다발목이 몇년만에 돌아갔네요
필름 형태의 퓨즈어퍼에서 생기는 현상인데 줌코비5의 전철을 그대로 밟았네요. KD6 수준의 두꺼운 하이퍼퓨즈 어퍼가 아닌 이상 스펀지 위의 필름 형태가 찢어지거나 벌려지는 현상은 어쩔 수 없는 걸로 보입니다.
줌코비5때도 비슷했는데....
줌코비5하고 저 점은 똑같네요;;;
아쉬운점이죠...
합성갑피의 한계죠.내구성이라는것이 영구적일수는 없으니까요.운동량이 많은 플레이어라 하셨는데, 상태를 보니 험하게 신으신 것 같습니다.
실내체육관에서만 신은거긴한데,
선출도 아니고 직장인인데 좀 부지런히 뛰는 스타일이더군요.
저랑은 완전히 다르게...
첨에 받아보고 재질보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ㅠ
배구화여서 그런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