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성인이 된지 얼마 안 된 20살 청년 입니다. 본격적으로 농구를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아서 날이 풀리자마자 매일 나가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1시간 정도 연습하고 나서 집에 올때면 오른쪽 무릎 아래가 뻐근합니다.20살인데 괜찮겠지 하며 넘겨왔었는데 아무래도 걱정이 되어 글 올립니다. 제 무릎이 특이한 점이 다리를 펴면 무릎이 앞으로 튀어나와 있고요, 발과 무릎의 방향이 일치하지 않습니다(발을 11자로 두면 무릎이 조금 안쪽을 향합니다.) 무릎에 별로 무리가 가지 않는 연습을 해도 같더라고요.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스트레칭은 '충분히'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