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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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8 06:28:57
https://twitter.com/wojespn/status/1151601557642911744
https://twitter.com/wojespn/status/1151601821384957952
오프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라 트레이드 상대를 찾기가 쉽지 않고 Paul이 썬더에서 시즌을 보내는 것에도 장점이 있다고 양측모두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BobbyMarks42/status/1151603276397391872
조금 더 구체적으로
1. 40%의 계약된 선수들이 트레이드 불가
2. 캡 스페이스를 많이 가진 팀이 없다. (아틀랜타가 $7밀로 가장 많음)
3. 가장 큰 트레이드 익셉션을 가진 팀은 워리어스로 $17.2밀이지만 하드캡이고 다음은 달라스로 $11.8밀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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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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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세 라인 아래로 내려가는 건 차근히 시도해봐도 좋다고 봅니다. 애초에 사치세 라인만 걱정했더라면 압델 네이더의 계약을 보장해 줄 리도 없었죠.
조지, 웨스트브룩이 나가긴 했지만 대체로 온 갈리날리, 폴이 그렇다고 클래스가 한창 아래인 선수들도 아니니 지금의 전력으로도 리빌딩 하는 바텀 팀 급은 아닙니다. 플옵 레이스에도 도전해 볼 만 하구요. 애초에 리빌딩을 확실히 하려면 아담스, 슈로더도 더 적극적으로 세일해야 했습니다. 그러지 않은 걸 보면 조지, 웨스트브룩 나갔다고 당장 팀을 막 갈아없는 것에 대한 부담을 프런트도 느끼고 있는 겁니다.
정 여의치 않으면 만기 계약인 안드레 로버슨이나 패트릭 패터슨을 시즌 중에라도 언더캡 팀에 2라픽 하나 쯤 얹어서 보내도 그만입니다.
본인 중심으로 꾸릴 수 있는 팀에서 절치부심해서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죠 플레이오프 진출 부담이 큰 팀도 아니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