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o Caboclo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10일 계약을 맺었습니다.
Caboclo는 로켓츠의 G리그 팀인 Rio Grande Valley Vipers에서 평균 16.4득점, 7.2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Caboclo는 Kyle Anderson과 Dillon Brooks의 부상 후 뎁스를 더해줄 것입니다.
뭔가 이반 랩과 갈매기와 아이유친구를 섞어놓은 것 같은 얼굴..
하필 이럴때 와서 (이럴때니까 오겠지만) 고생길이 훤하다..
이 선수 예전에 토론토에서 길이 보고 뽑았던 선수 아닌가요? 포스트 듀란트가 되어주길 바라면서.
네 그랬죠. 나름 뜬금 지명이었는데 그냥 하드웨어만 듀란트였고 소프트웨어는 NBA 급이 못 되었죠. 토론토 팬들로부터는 장학금 받는 브라질 유학생으로 불렸습니다. 유지리의 얼마 안 되는 흑역사 중 하나기도 하구요.
요즘 지리그에서 3점도 잘 넣고 잘하더군요.
뭔가 이반 랩과 갈매기와 아이유친구를 섞어놓은 것 같은 얼굴..
하필 이럴때 와서 (이럴때니까 오겠지만) 고생길이 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