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즌스, "그들은 나에게 세차게 문을 닫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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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03:47:41
커즌스는 지난 시즌 부상을 당하고 난 이후 오프시즌을 맞이해서 미드레벨 익셉션에 해당하는 5.3밀
계약을 여러팀에게 제안했으나 하나같이 매몰차게 거절했었다고 전하면서 그 당시 그들과 나누었던
대화라도 공개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커즌스는 5.3밀 제안에 즉각적으로 반응을
보여준 밥 마이어스의 골스를 선택했습니다.
커즌스는 많은 사람들이 커즌스의 골스행에 대해 비판을 하고 싫은 소리를 하는 것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고 자신도 충분히 그들의 생각을 이해한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지금 자신은 그런 것들에
신경쓸 겨를이 없으며 자신은 오로지 자신의 건강과 장기적인 커리어 그리고 자신의 행복에 대해서만
신경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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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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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도 커즌스의 골스행이 아쉽네요 소리 나오기만 해봐요 증말..